How should I address you?
뭐라고 호칭을 부를까요?
Kim: It's really nice to meet you, sir. My name is Young-Chul Kim.
John: Hi. Please don't call me `sir'. I feel like I became an old man.
Kim: Is that so? How should I address you?
John: Just call me John. I am not so uptight.
김: 선생님, 만나 뵙게 돼 나도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김영철입니다.
존: 안녕하세요. 제발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나이든 사람이 된 기분이 들거든요.
김: 그러세요? 어떻게 호칭을 하면 될까요?
존: 그냥 존 이라고 부르세요. 그렇게 고지식하지 않거든요.
How should I address you? 는 "어떻게 호칭을 부를까요?"라는 뜻인데, 호칭을 중시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특히나 유용한 표현이다. 서양인들은 우리 생각보다 호칭에 무척이나 자유롭다. 그래서, 상사를 부를 때도 직급을 생략하고 이름만 덜렁 부를 경우도 많으며, 이 역시 예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처음 만났을 때는 존중의 뜻으로 직급까지 불러주는 게 더 안전하긴 하다. 또, 위에서 "sir"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보통 나이의 많고 적음 보다는 고객을 대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며 평상시에 존중의 뜻으로 "sir"또는 "ma'am"을 사용하면 오히려 상대는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해서 서운해하는 경우도 있다.
* 주요표현
Is that so?: 그러세요?
address: (정식 호칭을 써서) ~라고 부르다
뭐라고 호칭을 부를까요?
Kim: It's really nice to meet you, sir. My name is Young-Chul Kim.
John: Hi. Please don't call me `sir'. I feel like I became an old man.
Kim: Is that so? How should I address you?
John: Just call me John. I am not so uptight.
김: 선생님, 만나 뵙게 돼 나도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김영철입니다.
존: 안녕하세요. 제발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나이든 사람이 된 기분이 들거든요.
김: 그러세요? 어떻게 호칭을 하면 될까요?
존: 그냥 존 이라고 부르세요. 그렇게 고지식하지 않거든요.
How should I address you? 는 "어떻게 호칭을 부를까요?"라는 뜻인데, 호칭을 중시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특히나 유용한 표현이다. 서양인들은 우리 생각보다 호칭에 무척이나 자유롭다. 그래서, 상사를 부를 때도 직급을 생략하고 이름만 덜렁 부를 경우도 많으며, 이 역시 예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처음 만났을 때는 존중의 뜻으로 직급까지 불러주는 게 더 안전하긴 하다. 또, 위에서 "sir"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보통 나이의 많고 적음 보다는 고객을 대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며 평상시에 존중의 뜻으로 "sir"또는 "ma'am"을 사용하면 오히려 상대는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해서 서운해하는 경우도 있다.
* 주요표현
Is that so?: 그러세요?
address: (정식 호칭을 써서) ~라고 부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