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우월성 기반, 차별화된 TPS 제공"
"하나의 프리미엄 IP망으로 전화와 인터넷, IPTV까지 제공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고객 가치 제고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LG데이콤의 프리미엄 IPTV 서비스인 마이엘지티비(myLGtv)를 총괄하고 있는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진정한 TPS의 효용성을 강조한다. 하나의 회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TPS는 상호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법제화가 마무리되면서 연내 실시간 방송을 포함한 IPTV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LG데이콤의 행보도 빨라졌다. 안 상무는 "실시간 방송은 네트워크의 품질 싸움이 될 것이며 그런 면에서 LG데이콤은 자회사 LG파워콤의 고품질 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G파워콤은 5월말 기준 188만 가입자중 56%인 105만 가입자가 100MbpsM급 광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이는 경쟁사인 KT의 44%, 하나로의 41% 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네트워크의 우월성에 기반해 HD급의 화질로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도모하겠다는 뜻이다.
안 상무는 또 "실시간 방송을 위한 별도의 멀티테스크 이중망 구축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장애 없는 고화질의 화면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주택 HFC망 가입자인 프라임 고객들도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망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PTV의 잠재력을 묻는 질문에 그는 "IPTV는 수동적인 방송 시청자를 능동적이고 적극적 수용자 층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시청 도중 정보 검색은 물론, 쇼핑, 뱅킹, 게임, 의견 남기기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며 선호 채널 관리, 커뮤니티 형성, 콘텐츠 제작 및 판매 등 현재의 TV와는 다른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의 프리미엄 IP망으로 전화와 인터넷, IPTV까지 제공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고객 가치 제고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LG데이콤의 프리미엄 IPTV 서비스인 마이엘지티비(myLGtv)를 총괄하고 있는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진정한 TPS의 효용성을 강조한다. 하나의 회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TPS는 상호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법제화가 마무리되면서 연내 실시간 방송을 포함한 IPTV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LG데이콤의 행보도 빨라졌다. 안 상무는 "실시간 방송은 네트워크의 품질 싸움이 될 것이며 그런 면에서 LG데이콤은 자회사 LG파워콤의 고품질 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G파워콤은 5월말 기준 188만 가입자중 56%인 105만 가입자가 100MbpsM급 광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이는 경쟁사인 KT의 44%, 하나로의 41% 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네트워크의 우월성에 기반해 HD급의 화질로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도모하겠다는 뜻이다.
안 상무는 또 "실시간 방송을 위한 별도의 멀티테스크 이중망 구축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장애 없는 고화질의 화면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주택 HFC망 가입자인 프라임 고객들도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망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PTV의 잠재력을 묻는 질문에 그는 "IPTV는 수동적인 방송 시청자를 능동적이고 적극적 수용자 층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시청 도중 정보 검색은 물론, 쇼핑, 뱅킹, 게임, 의견 남기기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며 선호 채널 관리, 커뮤니티 형성, 콘텐츠 제작 및 판매 등 현재의 TV와는 다른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