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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혁명 IPTV]

 입력: 2008-06-02 07:30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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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에 거주하는 김명숙씨 가족이 KT의 IPTV 서비스인 메가TV를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고있다. 김씨는 "도서지역인 탓에 7살과 3살인 아이에게 교육기회가 적어 고민했지만 IPTV가 들어오면서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