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저작권관리(DRM) 및 콘텐츠 보안솔루션 업체 알라딘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에이씨앤피(대표 정광섭)는 2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보안 솔루션인 `HASP SRM'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인증키를 입력 방식과 토큰형식의 방식을 모두 제공하는 DRM 솔루션이다. 일반 DRM 기법의 경우 라이선스 로직이 소프트웨어에서 구현되고 저장되는 데 반해 이 제품은 하드웨어 칩 내에서 실행되고 저장돼 관련 정보가 남지 않으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이중 보호가 가능하다.
이번 출시를 위해 방한한 알라딘의 엘리너 니센존 수석부사장은 "HASP SRM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보호 방법이 선택적으로 함께 제공될 뿐 아니라 특정 고객과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변경 또는 통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광섭 에이씨앤피 대표는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규모가 5000억 원을 넘는 상황에서 HASP SRM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매출을 신장시킬 가장 강력하고 간단한 소프트웨어 보호, 및 라이선싱 옵션을 제공해 준다"며 "기존의 DRM 솔루션과 달라 소프트웨어 보호와 라이선싱, 배포까지 하나의 제품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인증키를 입력 방식과 토큰형식의 방식을 모두 제공하는 DRM 솔루션이다. 일반 DRM 기법의 경우 라이선스 로직이 소프트웨어에서 구현되고 저장되는 데 반해 이 제품은 하드웨어 칩 내에서 실행되고 저장돼 관련 정보가 남지 않으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이중 보호가 가능하다.
이번 출시를 위해 방한한 알라딘의 엘리너 니센존 수석부사장은 "HASP SRM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보호 방법이 선택적으로 함께 제공될 뿐 아니라 특정 고객과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변경 또는 통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광섭 에이씨앤피 대표는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규모가 5000억 원을 넘는 상황에서 HASP SRM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매출을 신장시킬 가장 강력하고 간단한 소프트웨어 보호, 및 라이선싱 옵션을 제공해 준다"며 "기존의 DRM 솔루션과 달라 소프트웨어 보호와 라이선싱, 배포까지 하나의 제품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