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의 경영' 원년 선포
설치ㆍAS등 불만율 0% 도전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지난 6년간 힘든 난관을 이겨내고 가입자 200만명 돌파, 2년 연속 당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스카이라이프에는 또 다른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IPTV의 출현으로 지상파, 케이블, 위성이라는 기존의 방송 영역 3각축이 무너지면서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빅뱅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듯이 방통 융합의 시대가 위성방송의 진짜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계기라는 전략 하에 2008년을 제2의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우선 스카이라이프는 2008년을 고객 감동의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가입에서 설치, AS에 이르기까지 고객 불만율 0%를 목표로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통 융합이 본격화되기 전에 가능한 한 최대의 가입자를 모집하고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최단 시일 내에 가입자 300만을 돌파키로 하고, 공시청망(MATV)를 통한 건설사와의 제휴, 차별화된 HD상품 제작ㆍ보급 등의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설치ㆍAS등 불만율 0% 도전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지난 6년간 힘든 난관을 이겨내고 가입자 200만명 돌파, 2년 연속 당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스카이라이프에는 또 다른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IPTV의 출현으로 지상파, 케이블, 위성이라는 기존의 방송 영역 3각축이 무너지면서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빅뱅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듯이 방통 융합의 시대가 위성방송의 진짜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계기라는 전략 하에 2008년을 제2의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우선 스카이라이프는 2008년을 고객 감동의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가입에서 설치, AS에 이르기까지 고객 불만율 0%를 목표로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통 융합이 본격화되기 전에 가능한 한 최대의 가입자를 모집하고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최단 시일 내에 가입자 300만을 돌파키로 하고, 공시청망(MATV)를 통한 건설사와의 제휴, 차별화된 HD상품 제작ㆍ보급 등의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