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축구'로 돌풍 일으킨다
`슛돌이FC'는 1997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출범과 함께 만들어진 축구동호회다. 이 동호회 회원은 20여명. 사실 남자 직원 대부분이 동호회원이고 전 직원이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소규모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슛돌이FC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2003년 대회부터 IT인 축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모범팀'이다. 특히 2004년에는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승 1무로 예선에서 조 1위를 하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슛돌이FC는 한국전파진흥원 동호회 등 근처 회사의 다른 팀이나 IT업계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퇴근 후 하루 1시간 이상씩 집중 훈련에 나서고 있다.
슛돌이FC 총무인 영업지원팀 길영수씨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축구를 즐기자는 의미와 소규모 단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슛돌이FC'는 1997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출범과 함께 만들어진 축구동호회다. 이 동호회 회원은 20여명. 사실 남자 직원 대부분이 동호회원이고 전 직원이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소규모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슛돌이FC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2003년 대회부터 IT인 축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모범팀'이다. 특히 2004년에는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승 1무로 예선에서 조 1위를 하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슛돌이FC는 한국전파진흥원 동호회 등 근처 회사의 다른 팀이나 IT업계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퇴근 후 하루 1시간 이상씩 집중 훈련에 나서고 있다.
슛돌이FC 총무인 영업지원팀 길영수씨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축구를 즐기자는 의미와 소규모 단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