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첫 모바일웹서핑 전용폰 출시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LG전자, 국내 첫 모바일웹서핑 전용폰 출시
'손안의 인터넷 시대' 연다

'터치웹폰' 풀브라우징 지원 인터넷 페이지를 한 화면에



LG전자(대표 남용)가 국내 첫 모바일웹서핑(풀브라우징) 전용폰인 `터치웹폰(LG-LH2300)'을 출시, `손안의 인터넷 시대'를 연다.

이 제품은 LG텔레콤의 리비전A 전용폰으로 3인치(7.62㎝) 전면 터치스크린에 PC와 동일한 인터넷 화면을 휴대폰에서도 구현하는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휴대폰의 QVGA급 LCD(320×240) 대비 5배 선명하고, 넓은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 와이드VGA(WVGA)급 LCD(800×480)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 인터넷 가로 페이지 전체를 한 화면에 띄울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휴대폰플랫폼에 단순 풀브라우징 기능만 추가한 제품과는 달리, WVGA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기능으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의 걸림돌이던 화면크기의 제약이나 입력 및 웹서핑의 부자연스러움을 해결했다.

이와 함께 바탕화면에 네이버ㆍ다음ㆍ구글ㆍ야후 등 주요 검색 포털로 연결되는 퀵 서치 아이콘을 배치하고, 인터넷접속 핫키와 화면확대축소 버튼, 볼륨조절을 위한 조그휠 등을 장착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의 햅틱 UI쪽으로 쏠린 UI의 경쟁구도를 의식, 아이콘 조작방식의 터치스크린폰에 최적화된 `헬로 UI'도 선보였다. 이용이 빈번한 사람의 연락처나 이메일, 메신저 주소 등을 아이콘에 담을 수 있으며 아이콘을 통화나 문자메시지, 정보편집 메뉴에 끌어다놓으면(드래그) 바로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을 통해 내달 초 시판된다.

조성훈기자 hoo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