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삼성전자 '64GB SSD'
삼성전자가 올해 6월말 세계 최초로 양산 개시한 1.8인치 64GB(기가 바이트)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은 업계 최소 선폭 51나노 낸드플래시를 채택했다. 51나노 공정(머리카락 굵기의 1/2500)의 8Gb(기가 비트) SLC(Single Level Cell) 낸드플래시 64개로 구성된 이 제품은 지난 3월 대만 모바일 포럼에서 세계 최초로 발표한 제품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미 작년에 울트라모바일 타입 PC(UMPC) 기종에 16GB/32GB SSD를 탑재했으며, 올해는 주요 PC 업체와 디지털 기기 업체에 대해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64GB 용량의 SSD는 주요 PC 업체의 초경량 슬림 노트북 PC 시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디지털 가전용 시장에서도 디지털 캠코더, 차량용 네비게이션, PDA, 프린터 등에 4GB~64GB까지 다양한 용량의 삼성전자 SSD가 채택되고 있다.
SSD는 점차 고급형 기기를 중심으로 3.5인치와 2.5인치 HDD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1.8인치 시장도 예상보다 빠르게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함께 초소형 모바일 기기용 SSD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더욱 소형화된 1.0인치 SSD 제품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SSD는 단순히 HDD를 대체하는 개념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디지털 기기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올해 11월 초에는 업계 최초로 최고 성능의 SATA2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한 64기가 바이트 SS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낸드플래시 기반 데이터 저장 매체로 기존 SSD 대비 2배 이상 성능 향상시켜 초당 최대 쓰기속도 100메가 바이트, 읽기속도 120메가 바이트 이상을 실현했고, HDD 대비 소비 전력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삼성전자가 올해 6월말 세계 최초로 양산 개시한 1.8인치 64GB(기가 바이트)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은 업계 최소 선폭 51나노 낸드플래시를 채택했다. 51나노 공정(머리카락 굵기의 1/2500)의 8Gb(기가 비트) SLC(Single Level Cell) 낸드플래시 64개로 구성된 이 제품은 지난 3월 대만 모바일 포럼에서 세계 최초로 발표한 제품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미 작년에 울트라모바일 타입 PC(UMPC) 기종에 16GB/32GB SSD를 탑재했으며, 올해는 주요 PC 업체와 디지털 기기 업체에 대해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64GB 용량의 SSD는 주요 PC 업체의 초경량 슬림 노트북 PC 시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디지털 가전용 시장에서도 디지털 캠코더, 차량용 네비게이션, PDA, 프린터 등에 4GB~64GB까지 다양한 용량의 삼성전자 SSD가 채택되고 있다.
SSD는 점차 고급형 기기를 중심으로 3.5인치와 2.5인치 HDD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1.8인치 시장도 예상보다 빠르게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함께 초소형 모바일 기기용 SSD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더욱 소형화된 1.0인치 SSD 제품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SSD는 단순히 HDD를 대체하는 개념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디지털 기기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올해 11월 초에는 업계 최초로 최고 성능의 SATA2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한 64기가 바이트 SS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낸드플래시 기반 데이터 저장 매체로 기존 SSD 대비 2배 이상 성능 향상시켜 초당 최대 쓰기속도 100메가 바이트, 읽기속도 120메가 바이트 이상을 실현했고, HDD 대비 소비 전력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