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챔프서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가 `맘앤키즈' 블록 시간대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면서 엄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돌아온 형사 가제트'를 선보인다.
3일부터 매주 월요일 낮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인 `돌아온 형사 가제트'는 198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컴퓨터 형사 가제트'의 후속편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제작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등장인물은 전작과 거의 비슷하나 이번 작품에서는 가제트 형사가 강아지 브라이언 대신 두 대의 꼬마 가제트 부하를 데리고 나와 클로 박사와 맞서게 된다. 클로 박사는 더욱 다양해진 방법으로 가제트를 유혹하고 공격해 오지만 가제트와 조카 페니, 꼬마 가제트는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가제트 형사 목소리는 80년대와 마찬가지로 성우 배한성 씨가 맡는다.
배한성 씨는 가제트 형사 방영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에 연락해 가제트 목소리의 적임자는 바로 `나'라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시간대에, 80년대 가제트 목소리에 즐거워했던 엄마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과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챔프의 맘앤키즈 블록은 오전 8시 50분부터 낮 1시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챔프는 9월부터 맘앤키즈 블록 시즌2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애플캔디 걸, 쿵야쿵야 등을 포함해, 돌아온 형사 가제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등 챔프가 보유하고 있는 킬러 콘텐츠들이 대거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가 `맘앤키즈' 블록 시간대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면서 엄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돌아온 형사 가제트'를 선보인다.
3일부터 매주 월요일 낮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인 `돌아온 형사 가제트'는 198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컴퓨터 형사 가제트'의 후속편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제작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등장인물은 전작과 거의 비슷하나 이번 작품에서는 가제트 형사가 강아지 브라이언 대신 두 대의 꼬마 가제트 부하를 데리고 나와 클로 박사와 맞서게 된다. 클로 박사는 더욱 다양해진 방법으로 가제트를 유혹하고 공격해 오지만 가제트와 조카 페니, 꼬마 가제트는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가제트 형사 목소리는 80년대와 마찬가지로 성우 배한성 씨가 맡는다.
배한성 씨는 가제트 형사 방영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에 연락해 가제트 목소리의 적임자는 바로 `나'라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시간대에, 80년대 가제트 목소리에 즐거워했던 엄마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과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챔프의 맘앤키즈 블록은 오전 8시 50분부터 낮 1시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챔프는 9월부터 맘앤키즈 블록 시즌2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애플캔디 걸, 쿵야쿵야 등을 포함해, 돌아온 형사 가제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등 챔프가 보유하고 있는 킬러 콘텐츠들이 대거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