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웨이퍼 10만장 돌파 이어 5월 D램 완제품 생산 1억개 돌파
하이닉스반도체의 300㎜ 단일 웨이퍼 라인인 이천 M10 팹이 생산 신기록을 연속으로 갈아치우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15일 M10 팹이 5월 세계 최초로 월간 D램 완제품 생산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M1O은 4월에는 300㎜ 팹으로는 역시 세계 최초로 월간 웨이퍼 생산량이 10만 장을 넘기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M10은 2005년 1월 첫 양산 이후 8개월 만에 수익을 내고 계속 생산성을 높여 왔으며, 현재 자동화율은 98％에 달한다.
M1O은 신공정 전환과 낸드 플래시 투입 등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수율을 연속으로 경신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이닉스는 강조했다.
특히 M10은 하이닉스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장비국산화 실천 팹`으로 지정하고 작년부터 국산 장비 채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M10의 눈부신 생산 능률은 더욱 고무적이다.
M10의 국산 장비 채택률은 6월 현재 40％(장비기종 기준) 대까지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오늘날 M1O의 실적은 60％의 장비투자와 40％의 내부 개선활동으로 가능하게 됐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1천500여 명의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단합력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갑 사장도 최근 사내 메시지를 통해 M1O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한몸 한뜻이 된 결속력이야말로 하이닉스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직원들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이닉스반도체의 300㎜ 단일 웨이퍼 라인인 이천 M10 팹이 생산 신기록을 연속으로 갈아치우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15일 M10 팹이 5월 세계 최초로 월간 D램 완제품 생산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M1O은 4월에는 300㎜ 팹으로는 역시 세계 최초로 월간 웨이퍼 생산량이 10만 장을 넘기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M10은 2005년 1월 첫 양산 이후 8개월 만에 수익을 내고 계속 생산성을 높여 왔으며, 현재 자동화율은 98％에 달한다.
M1O은 신공정 전환과 낸드 플래시 투입 등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수율을 연속으로 경신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이닉스는 강조했다.
특히 M10은 하이닉스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장비국산화 실천 팹`으로 지정하고 작년부터 국산 장비 채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M10의 눈부신 생산 능률은 더욱 고무적이다.
M10의 국산 장비 채택률은 6월 현재 40％(장비기종 기준) 대까지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오늘날 M1O의 실적은 60％의 장비투자와 40％의 내부 개선활동으로 가능하게 됐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1천500여 명의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단합력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갑 사장도 최근 사내 메시지를 통해 M1O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한몸 한뜻이 된 결속력이야말로 하이닉스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직원들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