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술진흥협회, 검정시험 7월 첫 시행
자신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회장 이단형)는 개인의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시스템 운영능력을 점수 기반으로 평가하는 `SW 프로젝트 수행능력 검정시험'을 개발, 오는 7월 7일 첫 시험을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주 1회 실시하는 이 시험은 응시장에 마련된 PC를 통해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법론ㆍ프로그래밍ㆍ설계ㆍOSㆍ플랫폼ㆍDBㆍ네트워크 등SW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실무 기술분야 15개 과목을 대상으로 한다. 필요한 과목만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고 재시험도 가능하며 과목별로 객관식 30문제(60점), 단답식 10문제(30점), 주관식 2문제(10점)로 구성된다.
협회는 이번 시험이 "SW 업계에서 필요한 실무형 SW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SW 인력의 취업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채용과 직원 직무능력 평가에 있어 SW 기술능력을 계량적으로 측정해 통일된 기준에 따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 시험은 업계에서 필요한 실무기술 인력의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해소해 SW 인력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SW 인력의 고용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재직 SW 인력에 대해 직무능력을 향상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와 관련 5월 3일 협회 제1강의실에서 SW프로젝트수행능력검정시험 시행방안 설명회 및 응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신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회장 이단형)는 개인의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시스템 운영능력을 점수 기반으로 평가하는 `SW 프로젝트 수행능력 검정시험'을 개발, 오는 7월 7일 첫 시험을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주 1회 실시하는 이 시험은 응시장에 마련된 PC를 통해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법론ㆍ프로그래밍ㆍ설계ㆍOSㆍ플랫폼ㆍDBㆍ네트워크 등SW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실무 기술분야 15개 과목을 대상으로 한다. 필요한 과목만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고 재시험도 가능하며 과목별로 객관식 30문제(60점), 단답식 10문제(30점), 주관식 2문제(10점)로 구성된다.
협회는 이번 시험이 "SW 업계에서 필요한 실무형 SW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SW 인력의 취업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채용과 직원 직무능력 평가에 있어 SW 기술능력을 계량적으로 측정해 통일된 기준에 따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 시험은 업계에서 필요한 실무기술 인력의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해소해 SW 인력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SW 인력의 고용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재직 SW 인력에 대해 직무능력을 향상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와 관련 5월 3일 협회 제1강의실에서 SW프로젝트수행능력검정시험 시행방안 설명회 및 응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