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코리아(대표 황동순)가 하드웨어보안모듈(HSM)을 이용한 암호화키 통합관리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세이프넷코리아는 1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대표 이삼열)과 공동으로`HSM을 이용한 암호화 키 통합관리 세미나` 를 열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력 제품인 루나 시리즈가 HSM을 통해 공개키기반(PKI)의 암호화키를 생성하고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소프트웨어(SW) 방식의 키 관리가 주를 이뤄왔지만 하드웨어(HW)방식인 HSM을 통한 통합 키 관리가 보안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세이프넷은 최근 전 세계 은행상호간의 자금 결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통신망(SWIFT)에 네트워크 연결방식의 암호화 키 통합관리장비 `루나SA'와 인증토큰 제품 `아이키'(iKey)를 공급, 전 세계 금융 서비스 네트워크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크리스 홀랜드 정보인증사업 총괄 부사장은 "세이프넷은 검증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금융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면서 "HSM을 통해 암호화키를 생성 및 관리를 안전하게 하는 루나 시리즈는 전자금융거래 상의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만큼 한국의 금융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넷코리아는 1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대표 이삼열)과 공동으로`HSM을 이용한 암호화 키 통합관리 세미나` 를 열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력 제품인 루나 시리즈가 HSM을 통해 공개키기반(PKI)의 암호화키를 생성하고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소프트웨어(SW) 방식의 키 관리가 주를 이뤄왔지만 하드웨어(HW)방식인 HSM을 통한 통합 키 관리가 보안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세이프넷은 최근 전 세계 은행상호간의 자금 결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통신망(SWIFT)에 네트워크 연결방식의 암호화 키 통합관리장비 `루나SA'와 인증토큰 제품 `아이키'(iKey)를 공급, 전 세계 금융 서비스 네트워크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크리스 홀랜드 정보인증사업 총괄 부사장은 "세이프넷은 검증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금융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면서 "HSM을 통해 암호화키를 생성 및 관리를 안전하게 하는 루나 시리즈는 전자금융거래 상의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만큼 한국의 금융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