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원은 수학부 명효철 교수가 서울특별시 문화상 자연과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자연과학을 비롯한 인문과학, 문학, 언론, 미술, 대중예술분야 등 총 14개의 분야에서 서울특별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명 교수는 한국 최초의 유일한 기초과학 연구소인 고등과학원 설립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고등과학원 설립 후에도 부원장 겸 원장직무대리로 재직하며 고등과학원을 국제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고 고등과학원측은 설명했다.
이 상은 자연과학을 비롯한 인문과학, 문학, 언론, 미술, 대중예술분야 등 총 14개의 분야에서 서울특별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명 교수는 한국 최초의 유일한 기초과학 연구소인 고등과학원 설립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고등과학원 설립 후에도 부원장 겸 원장직무대리로 재직하며 고등과학원을 국제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고 고등과학원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