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께 달성 올 180만대 넘을 듯
LG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PDP TV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또 올해 평판TV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지난달 중순 올해 PDP TV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2004년 40만대의 PDP TV를 판매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85만대를 공급했다. 또 올해 3분기만에 100만대 판매를 넘어서 TV 시장의 수요가 성수기인 4ㆍ4분기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 올해 180만대의 PDP TV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달 기준으로 LCD TV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 지난달까지 평판TV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넘어섰다. LCD TV의 경우 2004년 70만대, 지난해 150만대, 올해 38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LCDㆍPDP TV 등 평판 TV에서 총 560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2004년과 2005년 각각 평판TV 누적 판매량 100만대와 2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올해 LG전자의 PDP TV, LCD TV 판매량 목표는 지난해 대비 각각 112%, 153% 늘어난 규모다. 또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2004년 이후 연평균 성자율은 각각 112%, 133%를 기록하게 된다. 2004년부터 매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LG전자 DD사업본부장 윤상한 부사장은 "세계시장 성장률보다 LG 평판TV 성장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 LG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타임머신과 풀HD 중심의 고급 평판TV 전략이 북미ㆍ유럽 시장에서 LG브랜드의 위상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세계 PDP TV 시장에서 17.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파나소닉에 이어 PDP TV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PDP TV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또 올해 평판TV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지난달 중순 올해 PDP TV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2004년 40만대의 PDP TV를 판매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85만대를 공급했다. 또 올해 3분기만에 100만대 판매를 넘어서 TV 시장의 수요가 성수기인 4ㆍ4분기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 올해 180만대의 PDP TV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달 기준으로 LCD TV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 지난달까지 평판TV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넘어섰다. LCD TV의 경우 2004년 70만대, 지난해 150만대, 올해 38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LCDㆍPDP TV 등 평판 TV에서 총 560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2004년과 2005년 각각 평판TV 누적 판매량 100만대와 2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올해 LG전자의 PDP TV, LCD TV 판매량 목표는 지난해 대비 각각 112%, 153% 늘어난 규모다. 또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2004년 이후 연평균 성자율은 각각 112%, 133%를 기록하게 된다. 2004년부터 매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LG전자 DD사업본부장 윤상한 부사장은 "세계시장 성장률보다 LG 평판TV 성장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 LG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타임머신과 풀HD 중심의 고급 평판TV 전략이 북미ㆍ유럽 시장에서 LG브랜드의 위상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세계 PDP TV 시장에서 17.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파나소닉에 이어 PDP TV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