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 준비 애먹어… 투자 회수 내년말 예상”
한글인터넷주소업체인 넷피아는 지난해 8월 일본법인을 설립하며 일본내 자국어 인터넷주소 붐을 기대하고 있다. 넷피아일본법인은 같은해 12월 아이파크 도쿄에 입주하면서 유년기에 접어들었다.
노은천 법인장은 "일본인들은 영어를 어려워 해 자국어 인터넷 주소에 대해 호감이 있다"면서 "제이워드라는 경쟁사가 있지만 플러그인 방식으로 보수적인 일본인들에 맞지 않아 보급이 지지부진하다"고 했다. 넷피아는 ISP와 제휴를 통한 네임서버 방식이어서 현재 ISP들의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물론 진행속도가 더딘 것은 마찬가지다.
올해 안에 5개 ISP와 협력해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ISP와 수익분배방식인데다 이미 국내 KT, 하나로텔레콤 등의 사례가 있어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노법인장은 밝혔다.
넷피아는 일본법인 설립에 1억엔을 투자했으며 올해안에 현지 IR을 통해 펀딩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경기가 좋고 금리가 낮아 현지 벤처캐피탈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글인터넷주소업체인 넷피아는 지난해 8월 일본법인을 설립하며 일본내 자국어 인터넷주소 붐을 기대하고 있다. 넷피아일본법인은 같은해 12월 아이파크 도쿄에 입주하면서 유년기에 접어들었다.
노은천 법인장은 "일본인들은 영어를 어려워 해 자국어 인터넷 주소에 대해 호감이 있다"면서 "제이워드라는 경쟁사가 있지만 플러그인 방식으로 보수적인 일본인들에 맞지 않아 보급이 지지부진하다"고 했다. 넷피아는 ISP와 제휴를 통한 네임서버 방식이어서 현재 ISP들의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물론 진행속도가 더딘 것은 마찬가지다.
올해 안에 5개 ISP와 협력해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ISP와 수익분배방식인데다 이미 국내 KT, 하나로텔레콤 등의 사례가 있어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노법인장은 밝혔다.
넷피아는 일본법인 설립에 1억엔을 투자했으며 올해안에 현지 IR을 통해 펀딩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경기가 좋고 금리가 낮아 현지 벤처캐피탈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