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TV를 보고, 음악을 듣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게임을 즐긴다. 검색과 커뮤니티도 어느새 모바일 세상에서 낯설지 않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모바일이 우리의 문화 생활을 지배하고 있고, 지배의 속도는 과거 PC처럼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이러한 모바일 라이프의 중심에는 모바일 콘텐츠가 있다.
3800만명이 휴대전화를 쓰는 모바일 콘텐츠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25일 세계 최초로 `글로벌모바일콘텐츠어워드(GMCA)'가 열린다.
GMCA 심사위원단에는 오명 전 부총리를 비롯해 퀄컴 사장, 힐리오 부사장, 일본 모바일콘텐츠포럼 의장, 일본 KDDI AU 게임 총괄, 모바일엔터테인먼트포럼 미주 의장, 오렌지 매니저, 레드 헤링 사장 등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와 유력인사들이 대거 망라됐다. 세계 이동통신업계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은 물론 관련 포럼 및 협회 임원, 미디어, 개발사, 금융업계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포함되어 모바일 콘텐츠 관련 세계 최대 행사로서의 권위를 갖췄다.
EA, Gameloft, Mforma, Digital Chocolate, Popcap Games, Dwango 등 세계적인 모바일게임 업체의 유명 게임들이 다수 후보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SKT의 `1mm', KTF의 `팝업 TV-i', LGT의 `뱅크온', SK커뮤니케이션스의 `모바일 싸이월드'도 후보로 올라왔다. 게임빌의 `Skipping Stone'도 한국 게임 중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되어 국산 모바일게임의 자존심을 세웠다.
문화 콘텐츠는 우리의 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디지털 마약과도 같다. 항상 내 몸에 함께 지니는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라이프 속 모바일 콘텐츠는 과거 우리의 문화 생활을 이끌었던 어떤 매체보다 훨씬 더 영향력있고 중독적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전세계인의 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세기 미국이 그 주인공이었다면 21세기의 주인공은 한류의 진원지, 한국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전쟁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세계최초 세계최대 규모로 열리는 GMCA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모바일이 우리의 문화 생활을 지배하고 있고, 지배의 속도는 과거 PC처럼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이러한 모바일 라이프의 중심에는 모바일 콘텐츠가 있다.
3800만명이 휴대전화를 쓰는 모바일 콘텐츠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25일 세계 최초로 `글로벌모바일콘텐츠어워드(GMCA)'가 열린다.
GMCA 심사위원단에는 오명 전 부총리를 비롯해 퀄컴 사장, 힐리오 부사장, 일본 모바일콘텐츠포럼 의장, 일본 KDDI AU 게임 총괄, 모바일엔터테인먼트포럼 미주 의장, 오렌지 매니저, 레드 헤링 사장 등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와 유력인사들이 대거 망라됐다. 세계 이동통신업계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은 물론 관련 포럼 및 협회 임원, 미디어, 개발사, 금융업계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포함되어 모바일 콘텐츠 관련 세계 최대 행사로서의 권위를 갖췄다.
EA, Gameloft, Mforma, Digital Chocolate, Popcap Games, Dwango 등 세계적인 모바일게임 업체의 유명 게임들이 다수 후보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SKT의 `1mm', KTF의 `팝업 TV-i', LGT의 `뱅크온', SK커뮤니케이션스의 `모바일 싸이월드'도 후보로 올라왔다. 게임빌의 `Skipping Stone'도 한국 게임 중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되어 국산 모바일게임의 자존심을 세웠다.
문화 콘텐츠는 우리의 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디지털 마약과도 같다. 항상 내 몸에 함께 지니는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라이프 속 모바일 콘텐츠는 과거 우리의 문화 생활을 이끌었던 어떤 매체보다 훨씬 더 영향력있고 중독적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전세계인의 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세기 미국이 그 주인공이었다면 21세기의 주인공은 한류의 진원지, 한국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전쟁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세계최초 세계최대 규모로 열리는 GMCA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