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는 지상파 DMB 수신기 겸용 네비게이션 제품인 `미오 C810`을 이달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오 C810은 4.3인치 LCD 화면에 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 차량뿐아니라 외부에서도 DMB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MP3 플레이어, 동영상과 포토뷰어등 부가적인 멀티미디어 기능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오 C810의 가격은 50만-60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미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다양한 DMB 제품이 출시되면서네비게이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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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C810은 4.3인치 LCD 화면에 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 차량뿐아니라 외부에서도 DMB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MP3 플레이어, 동영상과 포토뷰어등 부가적인 멀티미디어 기능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오 C810의 가격은 50만-60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미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다양한 DMB 제품이 출시되면서네비게이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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