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통등 13개과제 시범실시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이 IT분야의 지적재산권 원스톱 서비스에 나선다.
김태현 IITA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IITA는 지난 해 말 IT지재권센터를 발족한데 이어 올해부터 IT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국제적으로 심화되는 특허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 연구기획 단계에서부터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외 경쟁기관의 특허권리분석을 실시할 것"이라며 "올해는 차세대 이동통신 등 특허 대응측면에서 중요한 13개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또 "IT 중소기업의 지재권 대응을 위해 순회 지재권 법률교육, 지재권 멘토링제도 등을 마련했다"며 "IT지재권관련 국내외 법률연구를 통한 지재권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웹진 이메일링,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ITA는 지난해 12월 IT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재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IT지재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시행을 위해 `IT지재권센터`를 설립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이 IT분야의 지적재산권 원스톱 서비스에 나선다.
김태현 IITA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IITA는 지난 해 말 IT지재권센터를 발족한데 이어 올해부터 IT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국제적으로 심화되는 특허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 연구기획 단계에서부터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외 경쟁기관의 특허권리분석을 실시할 것"이라며 "올해는 차세대 이동통신 등 특허 대응측면에서 중요한 13개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또 "IT 중소기업의 지재권 대응을 위해 순회 지재권 법률교육, 지재권 멘토링제도 등을 마련했다"며 "IT지재권관련 국내외 법률연구를 통한 지재권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웹진 이메일링,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ITA는 지난해 12월 IT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재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IT지재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시행을 위해 `IT지재권센터`를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