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모뎀 어댑터 출시
국내 홈네트워크용 PLC(전력선통신기술) 장치로는 처음으로 주파수간섭장애(EMI) 인증규격을 획득한 제품이 처음으로 상용 출시된다.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3일 자사가 OEM으로 공급하고 있는 홈 플러그 PLC 모뎀 어댑터(모델명 HP-8500)가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PLC 장비로는 처음으로 EMI 인증규격을 획득하고 이달부터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초고속 전력선통신의 걸림돌이었던 전파법령이 지난해 7월 개정되고 EMI 인증규격을 통과한 상용화 제품이 이달에 전격 출시됨에 따라 PLC 기술 상용화도 빨라질 전망이다.
링네트가 상용 출시하는 고속전력선모뎀 어답터는 기존에 14Mbps급을 지원하는 홈플러그(HomePlug) 1.0 제품에 비해 최대 6배이상 빠른 85Mbps급을 지원하고 일반 가정내에서는 30Mbps로 자료를 올리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가정내 전원 콘센트에 PLC 어댑터 장치만 연결하면 별도의 유선 케이블 연결작업 없이도 인터넷, IPTV 등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링네트는 PLC 기술을 향후, ISP(인터넷서비스사업자)들의 IPTV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올 상반기중에 200Mbps급의 초고속전력선 어댑터도 출시할 계획이다.
링네트는 전력선 기반의 홈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이미 사내에 디지털CATV 사업팀을 신설하고 국내 MSO 및 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고속전력선어댑터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BcN 사업자와는 홈네트워크 서비스에 PLC 어댑터를 공급키로 하는 등 PLC 기술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홈네트워크용 PLC(전력선통신기술) 장치로는 처음으로 주파수간섭장애(EMI) 인증규격을 획득한 제품이 처음으로 상용 출시된다.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3일 자사가 OEM으로 공급하고 있는 홈 플러그 PLC 모뎀 어댑터(모델명 HP-8500)가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PLC 장비로는 처음으로 EMI 인증규격을 획득하고 이달부터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초고속 전력선통신의 걸림돌이었던 전파법령이 지난해 7월 개정되고 EMI 인증규격을 통과한 상용화 제품이 이달에 전격 출시됨에 따라 PLC 기술 상용화도 빨라질 전망이다.
링네트가 상용 출시하는 고속전력선모뎀 어답터는 기존에 14Mbps급을 지원하는 홈플러그(HomePlug) 1.0 제품에 비해 최대 6배이상 빠른 85Mbps급을 지원하고 일반 가정내에서는 30Mbps로 자료를 올리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가정내 전원 콘센트에 PLC 어댑터 장치만 연결하면 별도의 유선 케이블 연결작업 없이도 인터넷, IPTV 등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링네트는 PLC 기술을 향후, ISP(인터넷서비스사업자)들의 IPTV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올 상반기중에 200Mbps급의 초고속전력선 어댑터도 출시할 계획이다.
링네트는 전력선 기반의 홈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이미 사내에 디지털CATV 사업팀을 신설하고 국내 MSO 및 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고속전력선어댑터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BcN 사업자와는 홈네트워크 서비스에 PLC 어댑터를 공급키로 하는 등 PLC 기술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