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기업 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는 15.4인치 와이드노트북PC `하이북(Hi-book) HB56W' 3개 모델을 출시, 국내 노트북PC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얼은 하이북 HB56W가 지난달 가진 2006년 신제품설명회에서 소개된 이후 구매상담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내년 초로 잡았던 출시일정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이얼은 곧 데스크톱PC 제품군도 출시해 크리스마스 성수기부터 PC제품군을 본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얼은 어느 곳보다 빠른 국내시장 상황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출시한 LCD TV에 이어 국내시장용 하이북 노트북PC도 국내 유수 기업의 국내생산라인을 통해 전량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공급받는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 12.1인치 서브노트북PC 및 13.3인치 제품 등을 후속 출시, 단기간에 시장입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위모델(HB56W-P818)은 인텔 `펜티엄M 750'(1.86㎓) CPU 기반 소노마 플랫폼에 1GB DDR메모리ㆍ8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ㆍDVD/CD-RW콤보드라이브 등을 갖췄으며, 하위모델(HB56W-C456H)은 `셀러론M 360'(1.4㎓)ㆍ512MB 메모리ㆍ60GB HDD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모델별로 90만∼130만원선.
하이얼은 하이북 HB56W가 지난달 가진 2006년 신제품설명회에서 소개된 이후 구매상담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내년 초로 잡았던 출시일정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이얼은 곧 데스크톱PC 제품군도 출시해 크리스마스 성수기부터 PC제품군을 본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얼은 어느 곳보다 빠른 국내시장 상황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출시한 LCD TV에 이어 국내시장용 하이북 노트북PC도 국내 유수 기업의 국내생산라인을 통해 전량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공급받는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 12.1인치 서브노트북PC 및 13.3인치 제품 등을 후속 출시, 단기간에 시장입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위모델(HB56W-P818)은 인텔 `펜티엄M 750'(1.86㎓) CPU 기반 소노마 플랫폼에 1GB DDR메모리ㆍ8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ㆍDVD/CD-RW콤보드라이브 등을 갖췄으며, 하위모델(HB56W-C456H)은 `셀러론M 360'(1.4㎓)ㆍ512MB 메모리ㆍ60GB HDD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모델별로 90만∼130만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