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스터’ ‘권호’ ‘아크로드’
‘건스터’ 20여종 다양한 배경음악
게임포털 `한게임’ 서비스 업체 NHN(대표 최휘영)는 2005 청소년게임음악회를 통해 캐주얼 게임 `건스터'와 `권호' 등 신작 게임 음악을 역동적인 동영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건스터'는 2D 맵에서 점프와 부스터를 이용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최근 국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 게임을 캐주얼화한 것.
현재 비공개 테스트 중인 `권호'는 과거 오락실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정통 대전 격투 게임을 온라인화한 최초의 작품이다. 콘솔 게임의 장점에 캐릭터 육성 및 아바타 시스템 등 RPG의 특징을 가미했다. 이 게임은 이달 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12월 중 시범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에 NHN는 대표 MMORPG `아크로드'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상의 고대 대륙 `칸트라'를 배경으로 휴먼ㆍ오크ㆍ문엘프 영웅들이 전설상의 고대유물 `아콘' 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정도 판타지 게임이다. NHN는 최근 이 게임에 신규 종족 `문엘프'를 새롭게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임음악 = `건스터' 음악은 강력하고 개성 있는 총의 효과음을 적절히 활용해 실제 총격전을 벌이는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캐주얼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맵과 전투 상황에 맞는 20여종의 다양한 배경음악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권호' 음악들은 경쾌하지만 무게 있는 사운드를 활용해서 긴장감 넘치는 대전 격투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 고전적인 도장과 눈 덮인 설원 등 스테이지 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제작한 `아크로드' 음악은 종족별ㆍ마을별ㆍ지역별 테마를 갖고 있다. NHN는 `아크로드'만의 웅장함과 스케일을 표현하기 위해 66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동원했고, 세계 최고의 영상음악 녹음시설을 갖춘 영국에서 녹음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건스터’ 20여종 다양한 배경음악
게임포털 `한게임’ 서비스 업체 NHN(대표 최휘영)는 2005 청소년게임음악회를 통해 캐주얼 게임 `건스터'와 `권호' 등 신작 게임 음악을 역동적인 동영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건스터'는 2D 맵에서 점프와 부스터를 이용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최근 국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 게임을 캐주얼화한 것.
현재 비공개 테스트 중인 `권호'는 과거 오락실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정통 대전 격투 게임을 온라인화한 최초의 작품이다. 콘솔 게임의 장점에 캐릭터 육성 및 아바타 시스템 등 RPG의 특징을 가미했다. 이 게임은 이달 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12월 중 시범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에 NHN는 대표 MMORPG `아크로드'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상의 고대 대륙 `칸트라'를 배경으로 휴먼ㆍ오크ㆍ문엘프 영웅들이 전설상의 고대유물 `아콘' 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정도 판타지 게임이다. NHN는 최근 이 게임에 신규 종족 `문엘프'를 새롭게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임음악 = `건스터' 음악은 강력하고 개성 있는 총의 효과음을 적절히 활용해 실제 총격전을 벌이는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캐주얼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맵과 전투 상황에 맞는 20여종의 다양한 배경음악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권호' 음악들은 경쾌하지만 무게 있는 사운드를 활용해서 긴장감 넘치는 대전 격투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 고전적인 도장과 눈 덮인 설원 등 스테이지 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제작한 `아크로드' 음악은 종족별ㆍ마을별ㆍ지역별 테마를 갖고 있다. NHN는 `아크로드'만의 웅장함과 스케일을 표현하기 위해 66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동원했고, 세계 최고의 영상음악 녹음시설을 갖춘 영국에서 녹음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