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제주서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8차 DMP(Digital Media Project)회의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한다.
DMP는 브리티시텔레컴ㆍ파나소닉ㆍJVC 등 국내ㆍ외 25개 회원사가 참여해 디지털 미디어의 표준화 과정을 조율하고 검토하는 비영리 국제기구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가장 큰 문제인 비개방적 시스템간의 상호운용성 확보, 저작권자와 사용자간 콘텐츠의 이용을 둘러싼 불평등 상황 해결 등을 위해 MPEG을 개발한 레오나르도 케리글리오네 의장 주도로 2003년 12월 출범했다. 한국전산원은 디지털 콘텐츠 식별 분야의 문서작업 담당기관으로, DMP의 표준 초안 버전1.0에 대한 내용 협의와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DMP 표준 초안 작성을 위한 애드혹(Ad-hoc)그룹회의, DRM 플랫폼 상호운용성 연구 주제 발표, 안건 승인 및 임원 발표, DMP 총회 등이 진행된다. 한국전산원 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유통 표준화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고, 국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산원 이규정 e비즈니스팀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DMP의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관리 분야와 식별 분야를 접목시키기 위한 표준 제정과 2006년도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8차 DMP(Digital Media Project)회의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한다.
DMP는 브리티시텔레컴ㆍ파나소닉ㆍJVC 등 국내ㆍ외 25개 회원사가 참여해 디지털 미디어의 표준화 과정을 조율하고 검토하는 비영리 국제기구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가장 큰 문제인 비개방적 시스템간의 상호운용성 확보, 저작권자와 사용자간 콘텐츠의 이용을 둘러싼 불평등 상황 해결 등을 위해 MPEG을 개발한 레오나르도 케리글리오네 의장 주도로 2003년 12월 출범했다. 한국전산원은 디지털 콘텐츠 식별 분야의 문서작업 담당기관으로, DMP의 표준 초안 버전1.0에 대한 내용 협의와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DMP 표준 초안 작성을 위한 애드혹(Ad-hoc)그룹회의, DRM 플랫폼 상호운용성 연구 주제 발표, 안건 승인 및 임원 발표, DMP 총회 등이 진행된다. 한국전산원 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유통 표준화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고, 국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산원 이규정 e비즈니스팀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DMP의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관리 분야와 식별 분야를 접목시키기 위한 표준 제정과 2006년도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