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PC의 운영체제를 MS윈도에서 공개SW인 리눅스로 전환한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공공기관의 공개 SW활성화 및 TCO(총소유비용, Total Cost of Ownership)절감을 위해 9월 1일부터 우체국에 설치된 인터넷플라자용 PC의 운영체제(O/S)를 기존 MS의 윈도 환경에서 공개SW인 리눅스환경으로 점차적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전국 2800여 우체국에는 1999년부터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해 우체국당 1~5대씩 총 4748대의 인터넷전용 PC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PC에는 MS 윈도환경이 구축돼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금년도 교체대상 PC 997대에 대한 교체 작업을 추진하면서 우선적으로 군 단위 이상에 위치한 총괄우체국을 대상으로 리눅스 운영체제(O/S) 탑재 PC 220대를 시범 설치ㆍ운영키로 했다. 또, 시범운영결과에 따라 내년이후 교체되는 모든 PC들을 대상으로 공개SW 사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008년까지 총 8억5000만원에 달하는 구매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공공기관의 공개 SW활성화 및 TCO(총소유비용, Total Cost of Ownership)절감을 위해 9월 1일부터 우체국에 설치된 인터넷플라자용 PC의 운영체제(O/S)를 기존 MS의 윈도 환경에서 공개SW인 리눅스환경으로 점차적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전국 2800여 우체국에는 1999년부터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해 우체국당 1~5대씩 총 4748대의 인터넷전용 PC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PC에는 MS 윈도환경이 구축돼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금년도 교체대상 PC 997대에 대한 교체 작업을 추진하면서 우선적으로 군 단위 이상에 위치한 총괄우체국을 대상으로 리눅스 운영체제(O/S) 탑재 PC 220대를 시범 설치ㆍ운영키로 했다. 또, 시범운영결과에 따라 내년이후 교체되는 모든 PC들을 대상으로 공개SW 사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008년까지 총 8억5000만원에 달하는 구매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