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접속자 9만명
FPS 대중화 앞장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www.pmang.com)가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16일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스페셜포스'는 1년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9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하며 FPS 게임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스페셜 포스'는 시범서비스 1개월 만에 PC방 FPS 게임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인기몰이에 나섰고, 지난 2월에는 90% 라는 기록적인 점유율로 외산 FPS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밀어내고 최고의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시범 서비스 325일만에 누적 회원수 500만 명 돌파한 것은 물론, 이달 초에는 PC방 인기 게임 주간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하고 있다. 현재 게임 내 활동하는 클랜(FPS게임 동호회, MMORPG의 길드)만 2만5000개에 달할 정도다.
특히 `스페셜포스'는 FPS 장르의 한계이자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짧은 게임 수명과 유료화의 어려움마저 극복했다.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 왔으며, 상반기에는 부분 유료화 모델을 도입하면서 매달 수억원 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FPS게임 전문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의 PC방 정책이 있다. 특히,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 서비스 초기부터 `PC방 평생 무료화'를 선언, PC방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네오위즈의 PC방 끌어안기 전략은 점유율 확대 뿐 아니라 활발한 PC방 대회로 연결됐다. 2005년에만 전국에서 개최된 스페셜포스 PC방 대회가 265회에 달했으며, PC방에서 자체 제공하는 상금이 1억3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오늘의 스페셜포스가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게이머와 PC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PC방은 물론 게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퍼블리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PS 대중화 앞장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www.pmang.com)가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16일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스페셜포스'는 1년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9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하며 FPS 게임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스페셜 포스'는 시범서비스 1개월 만에 PC방 FPS 게임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인기몰이에 나섰고, 지난 2월에는 90% 라는 기록적인 점유율로 외산 FPS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밀어내고 최고의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시범 서비스 325일만에 누적 회원수 500만 명 돌파한 것은 물론, 이달 초에는 PC방 인기 게임 주간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하고 있다. 현재 게임 내 활동하는 클랜(FPS게임 동호회, MMORPG의 길드)만 2만5000개에 달할 정도다.
특히 `스페셜포스'는 FPS 장르의 한계이자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짧은 게임 수명과 유료화의 어려움마저 극복했다.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 왔으며, 상반기에는 부분 유료화 모델을 도입하면서 매달 수억원 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FPS게임 전문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의 PC방 정책이 있다. 특히,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 서비스 초기부터 `PC방 평생 무료화'를 선언, PC방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네오위즈의 PC방 끌어안기 전략은 점유율 확대 뿐 아니라 활발한 PC방 대회로 연결됐다. 2005년에만 전국에서 개최된 스페셜포스 PC방 대회가 265회에 달했으며, PC방에서 자체 제공하는 상금이 1억3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오늘의 스페셜포스가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게이머와 PC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PC방은 물론 게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퍼블리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