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상반기 정부기관 주소 집계
한글 인터넷주소 업체 넷피아(대표 이금룡ㆍ이판정)가 올 상반기 `정부기관 한글인터넷주소 쿼리수(한글주소)' 순위를 집계한 결과 대법원이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정부기관 한글주소는`대법원'에 이어, `국세청'`기상청''한국산업인력공단' `경찰청'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와대(7위)'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자치단체 가운데는 서울시청(6위)과 강남구청(8위)이 10위안에 진입했다. 그밖에 통계청(12위)과 국회(15위)가 순위 내에 진입했다.
대법원은 인터넷 등기소(www.iros.go.kr)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 열람서비스를 다양화하는 등 고객민원서비스로 인해 활용도가 높아졌다. 국세청도 세금에 관련된 민원처리와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찾고 있다.
또한 청와대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유세 당시 사용했던 유행어 `맞습니다 맞고요'를 청와대 연결 한글주소로 등록해 놓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선진 행정, 민원 서비스로 지방자치단체들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홈페이지상에 통합민원창구를 개설해 각종 생활, 세금, 행정 정보를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넷피아는 그 동안 국회, 대검찰청(전국 135개 검찰청 사이트)과 행정자치부 산하 전국 시군구 관공서(16개 광역자치단체, 232개 시군구 등) 등 400여개 정부기관에 한글주소가 서비스 되도록 네임서버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
넷피아 국내사업본부장 심현정 상무는"현재 행정자치부 산하 전국 지방자치단체 100%가 한글주소를 등록해 사용하고 있는 등 행정기관들의 한글주소 사용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해당 관청의 전자민원서비스를 한층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글 인터넷주소 업체 넷피아(대표 이금룡ㆍ이판정)가 올 상반기 `정부기관 한글인터넷주소 쿼리수(한글주소)' 순위를 집계한 결과 대법원이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정부기관 한글주소는`대법원'에 이어, `국세청'`기상청''한국산업인력공단' `경찰청'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와대(7위)'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자치단체 가운데는 서울시청(6위)과 강남구청(8위)이 10위안에 진입했다. 그밖에 통계청(12위)과 국회(15위)가 순위 내에 진입했다.
대법원은 인터넷 등기소(www.iros.go.kr)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 열람서비스를 다양화하는 등 고객민원서비스로 인해 활용도가 높아졌다. 국세청도 세금에 관련된 민원처리와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찾고 있다.
또한 청와대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유세 당시 사용했던 유행어 `맞습니다 맞고요'를 청와대 연결 한글주소로 등록해 놓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선진 행정, 민원 서비스로 지방자치단체들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홈페이지상에 통합민원창구를 개설해 각종 생활, 세금, 행정 정보를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넷피아는 그 동안 국회, 대검찰청(전국 135개 검찰청 사이트)과 행정자치부 산하 전국 시군구 관공서(16개 광역자치단체, 232개 시군구 등) 등 400여개 정부기관에 한글주소가 서비스 되도록 네임서버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
넷피아 국내사업본부장 심현정 상무는"현재 행정자치부 산하 전국 지방자치단체 100%가 한글주소를 등록해 사용하고 있는 등 행정기관들의 한글주소 사용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해당 관청의 전자민원서비스를 한층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