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2100만원… 73% 늘어
3월 결산 법인인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지난 2004년 회계연도(2004년 4월∼2005년 3월) 당기순이익이 7억2100만원으로 전년도 4억1600만원보다 73%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또한 같은 해 매출액은 461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으나 경상이익은 15억9700만원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현택 기획이사는 "지난해 대형 SI 프로젝트 수주와 IT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부채비율이 159%에서 111%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됨에 따라 올해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해 매출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정보통신은 최근 백본소프트웨어, 보안, 백업,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사업에 나서고 있다.
3월 결산 법인인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지난 2004년 회계연도(2004년 4월∼2005년 3월) 당기순이익이 7억2100만원으로 전년도 4억1600만원보다 73%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또한 같은 해 매출액은 461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으나 경상이익은 15억9700만원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현택 기획이사는 "지난해 대형 SI 프로젝트 수주와 IT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부채비율이 159%에서 111%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됨에 따라 올해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해 매출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정보통신은 최근 백본소프트웨어, 보안, 백업,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사업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