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BAH상무 CFO협회 세미나
"운영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변화관리가 필요하다."
한국CFO협회가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조찬세미나에서 김종현 부즈알렌앤해밀턴 상무는 `기업의 운영위험 관리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리스크관리 문화 확산, 조직원역량 강화, 내부통제 부서별 재정립, 지속적인 자료 축적 등 4가지 변화관리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우선 리스크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조직의 특성과 리스크 문화를 진단하기 위한 조직 DNA를 분석하고, 전행적 운영리스크 관리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조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리스크팀의 전문성 확보, 일선 부서 대상의 리스크평가방법론 교육이 필요하며, 운영리스크팀？검사부？법무팀 등 내부통제 부서간 리스크 관리에 대한 역할을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자료 축적을 위해서 외부 데이터나 핵심리스크지표(KRI) 풀 확보, 시나리오 제공 등을 통해 금융 감독기관의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금융기관의 내부 통제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의 바젤Ⅱ를 비롯해 기업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사위험관리(ERM) 기반의 운영리스크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70여명이 참석했다.
"운영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변화관리가 필요하다."
한국CFO협회가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조찬세미나에서 김종현 부즈알렌앤해밀턴 상무는 `기업의 운영위험 관리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리스크관리 문화 확산, 조직원역량 강화, 내부통제 부서별 재정립, 지속적인 자료 축적 등 4가지 변화관리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우선 리스크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조직의 특성과 리스크 문화를 진단하기 위한 조직 DNA를 분석하고, 전행적 운영리스크 관리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조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리스크팀의 전문성 확보, 일선 부서 대상의 리스크평가방법론 교육이 필요하며, 운영리스크팀？검사부？법무팀 등 내부통제 부서간 리스크 관리에 대한 역할을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자료 축적을 위해서 외부 데이터나 핵심리스크지표(KRI) 풀 확보, 시나리오 제공 등을 통해 금융 감독기관의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금융기관의 내부 통제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의 바젤Ⅱ를 비롯해 기업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사위험관리(ERM) 기반의 운영리스크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7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