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보안조치를 취하지 않은 PC는 평균 10분 이내에 악성코드에 감염되며 감염에 이르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이홍섭) 산하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에 따르면, 암호를 설정하지 않고,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은 윈도XP 및 윈도2000 PC를 인터넷에 연결한 후 생존가능시간(Survival time)을 측정한 결과 10분 이내에 시험대상 PC의 75%가, 30분 이내에 91%가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평균 생존 가능시간이 처음으로 측정을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꾸준히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PC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윈도XP SP1의 경우 평균 생존가능시간이 13분5초(1월), 9분39초(2월), 8분57초(3월)로 줄어들었으며, 윈도2000 SP4의 평균 생존가능시간 역시 20분52초(1월), 13분26초(2월), 9분32초(3월)로 꾸준히 단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든 시험대상 PC가 감염되는데 걸리는 시간도 윈도XP SP1이 39분6초, 윈도2000 SP4가 78분으로 전월에 비해 각각 69분56초, 23분17초 줄어들었다.
이번 시험은 모든 포트가 열려있는 전용선 환경에 윈도XP 서비스팩(SP)1과 윈도2000 SP4 2개 군으로 분류해 60회 실시됐다.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측은 "지난달 조사한 평균생존시간이 지난 2월에 비해 윈도XP는 42초, 윈도2000은 3분54초 단축됐다"며 "인터넷을 이용하는 PC사용자는 개인 방화벽과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설치하고 보안 패치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안조치를 취하지 않은 PC는 평균 10분 이내에 악성코드에 감염되며 감염에 이르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이홍섭) 산하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에 따르면, 암호를 설정하지 않고,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은 윈도XP 및 윈도2000 PC를 인터넷에 연결한 후 생존가능시간(Survival time)을 측정한 결과 10분 이내에 시험대상 PC의 75%가, 30분 이내에 91%가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평균 생존 가능시간이 처음으로 측정을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꾸준히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PC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윈도XP SP1의 경우 평균 생존가능시간이 13분5초(1월), 9분39초(2월), 8분57초(3월)로 줄어들었으며, 윈도2000 SP4의 평균 생존가능시간 역시 20분52초(1월), 13분26초(2월), 9분32초(3월)로 꾸준히 단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든 시험대상 PC가 감염되는데 걸리는 시간도 윈도XP SP1이 39분6초, 윈도2000 SP4가 78분으로 전월에 비해 각각 69분56초, 23분17초 줄어들었다.
이번 시험은 모든 포트가 열려있는 전용선 환경에 윈도XP 서비스팩(SP)1과 윈도2000 SP4 2개 군으로 분류해 60회 실시됐다.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측은 "지난달 조사한 평균생존시간이 지난 2월에 비해 윈도XP는 42초, 윈도2000은 3분54초 단축됐다"며 "인터넷을 이용하는 PC사용자는 개인 방화벽과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설치하고 보안 패치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