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계 청정시스템…물세척으로 장기간 사용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시장이 웰빙바람을 타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진출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내놓았다.
통상 공기를 정화하는 단순제품으로 인식되는 공기청정기는 이제 관련업계의 집중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 생활가전제품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가 공기청정기에 적용하고 있는 12단계 e-HEPA 시스템은 공기청정의 단계를 12단계로 확대한 제품이다. 공기청정기의 핵심부품은 필터로 삼성공기청정기는 12단계 청정시스템을 채택해 다른 회사 제품이 먼지를 잡는 HEPA 필터와 탈취를 위한 활성탄 필터의 3~5단계로 구성된 것과 차별화하고 있다.
삼성공기청정기는 집진을 위한 3단계(큰 먼지필터+e-HEPA+HEPA), 탈취를 위한 3단계(광촉매필터1+제균램프+광촉매필터2), 살균을 위한 5단계(4중 나노실버+금속필터+제균램프), 발암물질로 알려진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를 위한 기능성 필터까지 모두 12단계 필터로 구성돼 있다.
또 집진ㆍ탈취 뿐만 아니라 살균성능과 오존발생 없는 음이온을 배출하고 간단한 물세척만으로도 필터교환 없이 최대 5~8년까지 추가비용 없이 사용가능하다.
이중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차별화하고 있는 기술은 e-HEPA 시스템. 삼성전자가 특허출원한 기술인데 Electric HEPA 필터의 줄인 말이다. 이 기술은 공기중에 존재하는 오염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 전기의 힘을 이용해 정전기력을 발생시켜 반도체 공정에서 쓰고 있는 HEPA 필터수준의 고효율 집진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e-HEPA의 집진부로 쓰는 정전필터는 미국 3M과 기술제휴로 생산한 필터로 프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에 정전기를 포함해 반영구적으로 전기를 띄게 만든 필터로 (+)와 (-)전기를 동시에 띄고 있어 강력한 집진 뿐만 아니라 하니콤 타입으로 압력손실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시장이 웰빙바람을 타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진출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내놓았다.
통상 공기를 정화하는 단순제품으로 인식되는 공기청정기는 이제 관련업계의 집중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 생활가전제품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가 공기청정기에 적용하고 있는 12단계 e-HEPA 시스템은 공기청정의 단계를 12단계로 확대한 제품이다. 공기청정기의 핵심부품은 필터로 삼성공기청정기는 12단계 청정시스템을 채택해 다른 회사 제품이 먼지를 잡는 HEPA 필터와 탈취를 위한 활성탄 필터의 3~5단계로 구성된 것과 차별화하고 있다.
삼성공기청정기는 집진을 위한 3단계(큰 먼지필터+e-HEPA+HEPA), 탈취를 위한 3단계(광촉매필터1+제균램프+광촉매필터2), 살균을 위한 5단계(4중 나노실버+금속필터+제균램프), 발암물질로 알려진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를 위한 기능성 필터까지 모두 12단계 필터로 구성돼 있다.
또 집진ㆍ탈취 뿐만 아니라 살균성능과 오존발생 없는 음이온을 배출하고 간단한 물세척만으로도 필터교환 없이 최대 5~8년까지 추가비용 없이 사용가능하다.
이중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차별화하고 있는 기술은 e-HEPA 시스템. 삼성전자가 특허출원한 기술인데 Electric HEPA 필터의 줄인 말이다. 이 기술은 공기중에 존재하는 오염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 전기의 힘을 이용해 정전기력을 발생시켜 반도체 공정에서 쓰고 있는 HEPA 필터수준의 고효율 집진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e-HEPA의 집진부로 쓰는 정전필터는 미국 3M과 기술제휴로 생산한 필터로 프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에 정전기를 포함해 반영구적으로 전기를 띄게 만든 필터로 (+)와 (-)전기를 동시에 띄고 있어 강력한 집진 뿐만 아니라 하니콤 타입으로 압력손실을 최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