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 '디지털포토' 행사 새장비ㆍ서비스 발표
한국코닥(대표 앤소니 리)이 자사와 협력사의 미니랩ㆍ키오스크ㆍ사진 서비스 등을 대대적으로 공개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 사진인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3일 한국코닥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앤소니 리 사장과 인화장비 협력사인 노리츠의 구와다 히로유시 아시아 총괄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인화 사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포토 2004' 행사를 갖고 새로운 인화장비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날 한국코닥은 사진 출력기 시장을 겨냥한 미니랩 장비인 주력 노리츠의 `QSS―33' 및 `QSS―32'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필름과 디지털 사진의 인화 속도가 동일하며, 노출ㆍ굴절ㆍ색상 등 이미지 보정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사양에 따라 시간 당 900∼1620장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또 한국코닥은 소비자가 제공한 디지털 사진을 원하는 테마에 따라 3종의 앨범으로 제작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인 `포토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전국 코닥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실시되며, 한국코닥은 6만여명의 코닥익스프레스 회원에게 집중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코닥은 고객과 인화점을 온ㆍ오프라인 상에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디지털 이미징 네트워크' 솔루션을 발표했다. 한국코닥은 온라인 사진 프랜차이즈인 코닥익스프레스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경 대대적인 시스템 보강 및 원활한 가맹점의 온라인 사업을 위한 솔루션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날 앤소니 리 사장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의 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이중 단 3%만이 출력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인화기기와 서비스로 고객의 잠재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코닥(대표 앤소니 리)이 자사와 협력사의 미니랩ㆍ키오스크ㆍ사진 서비스 등을 대대적으로 공개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 사진인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3일 한국코닥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앤소니 리 사장과 인화장비 협력사인 노리츠의 구와다 히로유시 아시아 총괄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인화 사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포토 2004' 행사를 갖고 새로운 인화장비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날 한국코닥은 사진 출력기 시장을 겨냥한 미니랩 장비인 주력 노리츠의 `QSS―33' 및 `QSS―32'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필름과 디지털 사진의 인화 속도가 동일하며, 노출ㆍ굴절ㆍ색상 등 이미지 보정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사양에 따라 시간 당 900∼1620장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또 한국코닥은 소비자가 제공한 디지털 사진을 원하는 테마에 따라 3종의 앨범으로 제작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인 `포토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전국 코닥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실시되며, 한국코닥은 6만여명의 코닥익스프레스 회원에게 집중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코닥은 고객과 인화점을 온ㆍ오프라인 상에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디지털 이미징 네트워크' 솔루션을 발표했다. 한국코닥은 온라인 사진 프랜차이즈인 코닥익스프레스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경 대대적인 시스템 보강 및 원활한 가맹점의 온라인 사업을 위한 솔루션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날 앤소니 리 사장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의 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이중 단 3%만이 출력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인화기기와 서비스로 고객의 잠재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