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포털 사이트인 노후닷컴(www.nohoo.com)은 웹사이트 순위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50주 째 연속 `노인/효도' 분야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사이트다. 노후닷컴을 진두지휘하는 김택환 본부장은 "노후닷컴은 처음 만들 때부터 어르신들의 니즈를 분석하는데 힘을 많이 쏟았다"며 "어르신들이 인터넷으로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도록 각종 실질적인 정보를 강화하고 수용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노후닷컴은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노인관련 시설과 부동산, 여행 등 방대한 노인 관련 콘텐츠와 이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망라돼 있다. 노인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향후 노후생활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과 노인시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콘텐츠와 함께 노후닷컴이 가진 큰 특징 중 하나는 노인들 눈 높이에 맞춘 서비스 구성과 노인을 배려하는 타이포그라피, 그리고 디자인이다.
김 본부장은 "보통 메뉴의 폰트 사이트가 12포인트 정도인데, 노후닷컴의 메뉴는 20포인트 정도"라며 "뭔가 정보를 얻으려고 할 때 마우스의 이동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해 UI(유저 인터페이스)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노후닷컴은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돋보기 기능(선택해서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포 기능을 군데군데 삽입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노후'와 `노후닷컴'이라는 한글 도메인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인터넷 용어들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서 사용하고, 영문 ID가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 예명을 만들어 ID로 쓸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에 맞춰 노후몰(mall.nohoo.com)을 오픈했다. 도심형 고급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서울시니어스타워만의 노하우를 인터넷 쇼핑몰에 적용시킨 것. 노후몰은 `노인'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노년층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노년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들을 테마로 구성, 건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경제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을 고려, 배송비가 무료이며 가격수사대를 제도를 마련, 다른 쇼핑몰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상품을 신고할 경우 혜택을 주고 있다"며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사회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노후닷컴은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노인관련 시설과 부동산, 여행 등 방대한 노인 관련 콘텐츠와 이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망라돼 있다. 노인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향후 노후생활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과 노인시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콘텐츠와 함께 노후닷컴이 가진 큰 특징 중 하나는 노인들 눈 높이에 맞춘 서비스 구성과 노인을 배려하는 타이포그라피, 그리고 디자인이다.
김 본부장은 "보통 메뉴의 폰트 사이트가 12포인트 정도인데, 노후닷컴의 메뉴는 20포인트 정도"라며 "뭔가 정보를 얻으려고 할 때 마우스의 이동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해 UI(유저 인터페이스)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노후닷컴은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돋보기 기능(선택해서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포 기능을 군데군데 삽입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노후'와 `노후닷컴'이라는 한글 도메인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인터넷 용어들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서 사용하고, 영문 ID가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 예명을 만들어 ID로 쓸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에 맞춰 노후몰(mall.nohoo.com)을 오픈했다. 도심형 고급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서울시니어스타워만의 노하우를 인터넷 쇼핑몰에 적용시킨 것. 노후몰은 `노인'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노년층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노년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들을 테마로 구성, 건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경제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을 고려, 배송비가 무료이며 가격수사대를 제도를 마련, 다른 쇼핑몰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상품을 신고할 경우 혜택을 주고 있다"며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사회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