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ㆍ사용가능 렌즈 살펴봐야 메모리 최소 512MB 이상은 확보돼야 노출ㆍ초점 이해해야 좋은 작품 촬영
일안반사식 디지털 카메라인 D-SLR은 렌즈로 들어오는 이미지를 프리즘과 거울을 이용해 그대로 뷰파인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렌즈를 교환할 수 있어 촬영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개성 있게 촬영할 수 있다.
따라서 D-SLR 카메라 구입 시에는 카메라 성능과 함께 얼마나 많은 종류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카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렌즈 수가 적으면 그만큼 활용 폭이 좁아진다.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렌즈를 포함시켜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렌즈를 별도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렌즈는 최대 광각 28㎜나 35㎜ 정도에 광학 2~4배 정도의 줌을 구입하면 무난하다. 물론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단초점 렌즈나 매크로 렌즈, 망원 렌즈 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처음 구입자라면 2~4배 줌렌즈 하나로도 일반 촬영에는 부족함이 없다.
또 대용량 메모리를 구입하는 것도 필요하다. D-SLR은 보통 저해상도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512MB 이상의 메모리를 확보해야 카메라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추가분의 배터리나 삼각대 등의 액세서리, 카메라와 렌즈를 함께 넣을 수 가방도 갖추면 좋다.
◇활용법〓DSLR 카메라는 대단히 뛰어난 수동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자동 촬영 기능도 있지만 자동만 사용한다면 굳이 SLR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D-SLR의 수동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노출과 초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렌즈에 위치한 조절 링과 카메라에 장착된 버튼을 이용해 노출과 초점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매뉴얼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매뉴얼을 숙지한 후에는 조리개를 조금씩 조여 보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조리개를 열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해 본다. 셔터스피드도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 노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어느 정도 카메라가 손에 익었다면 좋은 작품들을 직접 보면서 따라 해보는 것이 좋다. 좋은 작품을 보았을 때는 조리개 값은 얼마이고 셔터 스피드는 얼마인지, 초점거리는 얼마인지 등을 생각하고 그와 비슷하게 촬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행히 디지털 사진에는 촬영정보가 함께 기록되기 때문에 촬영된 사진을 모방해 보기가 용이하다.
가능한 여러 장소에서 많은 사진을 촬영해보거나 디지털카메라 동호회에 가입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촬영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안반사식 디지털 카메라인 D-SLR은 렌즈로 들어오는 이미지를 프리즘과 거울을 이용해 그대로 뷰파인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렌즈를 교환할 수 있어 촬영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개성 있게 촬영할 수 있다.
따라서 D-SLR 카메라 구입 시에는 카메라 성능과 함께 얼마나 많은 종류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카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렌즈 수가 적으면 그만큼 활용 폭이 좁아진다.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렌즈를 포함시켜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렌즈를 별도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렌즈는 최대 광각 28㎜나 35㎜ 정도에 광학 2~4배 정도의 줌을 구입하면 무난하다. 물론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단초점 렌즈나 매크로 렌즈, 망원 렌즈 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처음 구입자라면 2~4배 줌렌즈 하나로도 일반 촬영에는 부족함이 없다.
또 대용량 메모리를 구입하는 것도 필요하다. D-SLR은 보통 저해상도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512MB 이상의 메모리를 확보해야 카메라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추가분의 배터리나 삼각대 등의 액세서리, 카메라와 렌즈를 함께 넣을 수 가방도 갖추면 좋다.
◇활용법〓DSLR 카메라는 대단히 뛰어난 수동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자동 촬영 기능도 있지만 자동만 사용한다면 굳이 SLR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D-SLR의 수동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노출과 초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렌즈에 위치한 조절 링과 카메라에 장착된 버튼을 이용해 노출과 초점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매뉴얼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매뉴얼을 숙지한 후에는 조리개를 조금씩 조여 보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조리개를 열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해 본다. 셔터스피드도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 노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어느 정도 카메라가 손에 익었다면 좋은 작품들을 직접 보면서 따라 해보는 것이 좋다. 좋은 작품을 보았을 때는 조리개 값은 얼마이고 셔터 스피드는 얼마인지, 초점거리는 얼마인지 등을 생각하고 그와 비슷하게 촬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행히 디지털 사진에는 촬영정보가 함께 기록되기 때문에 촬영된 사진을 모방해 보기가 용이하다.
가능한 여러 장소에서 많은 사진을 촬영해보거나 디지털카메라 동호회에 가입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촬영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