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바꾸고 키워드 서비스
한국키워드정보센터가 디지털네임즈로 사명을 바꾸고 조만간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네임즈(공동대표 전민원ㆍ조관현) 관계자는 30일 "최근 베리사인과 한글주소 키워드 서비스에 필요한 플러그인 프로그램 사용 계약을 완료해 이번 주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키워드정보센터(대표 전민원)는 넷피아 서비스의 특허 공동소유자인 조관현씨의 개인법인 디지털네임즈와 합병, 회사이름을 디지털네임즈로 전환했다. 이 회사의 한글키워드 서비스는 베리사인의 아이나브(i-nav) 프로그램을 이용,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한 후 사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디지털네임즈측은 "한글도메인을 사용할 때 내려받는 프로그램에 `한글.kr' `한글.com' 외에 키워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라며 "기존 프로그램을 자동 업데이트 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네임즈의 서비스 개시로 한글키워드 서비스 시장이 경쟁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먼저 시장에 진입한 넷피아닷컴과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키워드정보센터가 디지털네임즈로 사명을 바꾸고 조만간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네임즈(공동대표 전민원ㆍ조관현) 관계자는 30일 "최근 베리사인과 한글주소 키워드 서비스에 필요한 플러그인 프로그램 사용 계약을 완료해 이번 주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키워드정보센터(대표 전민원)는 넷피아 서비스의 특허 공동소유자인 조관현씨의 개인법인 디지털네임즈와 합병, 회사이름을 디지털네임즈로 전환했다. 이 회사의 한글키워드 서비스는 베리사인의 아이나브(i-nav) 프로그램을 이용,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한 후 사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디지털네임즈측은 "한글도메인을 사용할 때 내려받는 프로그램에 `한글.kr' `한글.com' 외에 키워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라며 "기존 프로그램을 자동 업데이트 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네임즈의 서비스 개시로 한글키워드 서비스 시장이 경쟁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먼저 시장에 진입한 넷피아닷컴과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