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륙의 혼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1990년대 들어 중국국가기예단이 세계 최초로 개척한 `아크로바틱 드라마 퍼포먼스`다. 중국 정통무술의 정수에 중국 대륙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 서사 드라마를 가미한 파격적 양식으로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1998년 이후 독일, 싱가폴, 호주, 스위 등 36개국에서 400회 이상 무대에 올랐고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선이다. 총 20억원 제작비에 200여명의 출연진이 투입된 이번 공연은 신기에 가까운 기예, 음악, 화려한 의상과 조명 등이 어우러져 어느 공연보다도 웅장하고 화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 퍼포먼스
일시: 7월25일∼8월10일
장소: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문의: 02-533-2898(www.hon.co.kr)
2. 누군가 다녀갔듯이
멋의 예인으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원로무용가 고(故) 최현의 1주기 추모공연. 최현은 한국 창작춤의 개척자로서 생전에 `선비춤의 완결형'이란 칭송을 받으며 무용극, 창극, 뮤지컬 등 100여편의 안무를 맡았다. 대표작은 76년 교통사고 후유증을 벗어나려는 의지를 담은 `비상'과 94년 `허행초'가 있다. 예원예고와 서울예고, 한국체대 재직 당시 안무한 작품을 그의 제자이자 현재 무용계를 대표하는 중견무용가들이 그대로 재현하는 헌정 무대다.
일시: 7월4일 오후7시30분
장소: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티켓;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문의: 02-2263-4680
3. 플루티스트 박민상 귀국 독주회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박민상은 영국 왕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미국, 영국에서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연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야마하 유럽 목관악 콩쿨과 옥스퍼드 뮤직 페스티발 콩쿨 등에서 1위로 입상했다. 올 봄 영국에서 6번의 순회독주회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의 국내 첫 독주회다.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반주로 전통 플롯곡과 유럽 최신곡을 들려준다.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빛낼 신예를 만나는 자리다.
일시: 7월13일 오후 8시
장소: 금호아트홀
티켓: 1만원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1990년대 들어 중국국가기예단이 세계 최초로 개척한 `아크로바틱 드라마 퍼포먼스`다. 중국 정통무술의 정수에 중국 대륙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 서사 드라마를 가미한 파격적 양식으로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1998년 이후 독일, 싱가폴, 호주, 스위 등 36개국에서 400회 이상 무대에 올랐고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선이다. 총 20억원 제작비에 200여명의 출연진이 투입된 이번 공연은 신기에 가까운 기예, 음악, 화려한 의상과 조명 등이 어우러져 어느 공연보다도 웅장하고 화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 퍼포먼스
일시: 7월25일∼8월10일
장소: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문의: 02-533-2898(www.hon.co.kr)
2. 누군가 다녀갔듯이
멋의 예인으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원로무용가 고(故) 최현의 1주기 추모공연. 최현은 한국 창작춤의 개척자로서 생전에 `선비춤의 완결형'이란 칭송을 받으며 무용극, 창극, 뮤지컬 등 100여편의 안무를 맡았다. 대표작은 76년 교통사고 후유증을 벗어나려는 의지를 담은 `비상'과 94년 `허행초'가 있다. 예원예고와 서울예고, 한국체대 재직 당시 안무한 작품을 그의 제자이자 현재 무용계를 대표하는 중견무용가들이 그대로 재현하는 헌정 무대다.
일시: 7월4일 오후7시30분
장소: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티켓;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문의: 02-2263-4680
3. 플루티스트 박민상 귀국 독주회
차세대 플루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박민상은 영국 왕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미국, 영국에서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연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야마하 유럽 목관악 콩쿨과 옥스퍼드 뮤직 페스티발 콩쿨 등에서 1위로 입상했다. 올 봄 영국에서 6번의 순회독주회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의 국내 첫 독주회다.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반주로 전통 플롯곡과 유럽 최신곡을 들려준다.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빛낼 신예를 만나는 자리다.
일시: 7월13일 오후 8시
장소: 금호아트홀
티켓: 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