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6개 가상LAN 식별자 매핑
메트로망의 2계층(L2) 장비들은 기가비트 이상의 대역을 제공하는 환경에서 통신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장애발생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어야 한다.
차세대 랜전송 프로토콜인 MSTP는 가상LAN별,가상LAN그룹별로 L2라우팅트리를 구성해 다중의 루프없이 경로를 제공할 수 있고, IEEE802.1wRSTP기술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장애발생시 복구속도를 30배 높이는 특징을 갖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MSTP는 64개의 인스턴스를 제공할 수 있고 각 인스턴스별로 4096개의 가상LAN 식별자를 매핑할 수 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262KB의 메모리가 요구되는데, ETRI는 메모리 사용 크기를 17분의1(15KB)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ETRI는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한 MSTP PPC405프로세서에서 이같은 기능을 구현하고 있고, 10기가 비트 이더넷 시스템에 MSTP를 탑재해 운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MSTP 프로토콜은 지난 2002년 12월 표준화됐기 때문에, 국내에 아직 표준화에 만족할 만한 수준의 프로토콜은 없다. 외국장비로는 시스코 스위치가 이 프로토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역시 최대 인스턴스 개수를 16개로 제한하고 있다.
메트로망의 2계층(L2) 장비들은 기가비트 이상의 대역을 제공하는 환경에서 통신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장애발생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어야 한다.
차세대 랜전송 프로토콜인 MSTP는 가상LAN별,가상LAN그룹별로 L2라우팅트리를 구성해 다중의 루프없이 경로를 제공할 수 있고, IEEE802.1wRSTP기술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장애발생시 복구속도를 30배 높이는 특징을 갖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MSTP는 64개의 인스턴스를 제공할 수 있고 각 인스턴스별로 4096개의 가상LAN 식별자를 매핑할 수 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262KB의 메모리가 요구되는데, ETRI는 메모리 사용 크기를 17분의1(15KB)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ETRI는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한 MSTP PPC405프로세서에서 이같은 기능을 구현하고 있고, 10기가 비트 이더넷 시스템에 MSTP를 탑재해 운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MSTP 프로토콜은 지난 2002년 12월 표준화됐기 때문에, 국내에 아직 표준화에 만족할 만한 수준의 프로토콜은 없다. 외국장비로는 시스코 스위치가 이 프로토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역시 최대 인스턴스 개수를 16개로 제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