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실업률이 늘어가는 미국이 개도국, 특히 인도와 같은 국가의 아웃소싱으로 인해 1백7십만 고용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고 보도됨에 따라 여타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국민을 고용하자는 목소리가 드높여지고 각 州에서는 해외 아웃소싱을 제지하는 등 자국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노동 조합, 주 정부 및 의회 등은 미국인을 고용할 것을 촉구하며, 비용이 저렴한 국가로 부터 전문 인력 아웃소싱을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뉴스나 조치가 미국에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인도 IT 전문 인력에게는 일침이 되고 있다. IT 회사나 非IT 회사나 IT 인력의 수요는 당분간 하향세를 그을 것이다. 미국에서의 인도 IT 전문인력의 수요는 이미 비관적이며, 일부 회사들은 채용을 늘리기는 커녕 기존 직원을 해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ITAA(Information Technology Association of America)의 노동 인구 서베이에 따르면, 非 IT 업체에도 IT 전문 인력이 고용되어 있지만, IT 분야가 非 IT 분야 종사자보다 불안함을 더 많이 안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초, 미국 경제의 IT 업계 종사자는 1천3십만 명이었으며, 2002년 초에 비하여 4.2%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그러나 지난 2002년 마지막 분기 IT 분야 종사자의 증가치는 1%에도 못 미쳤으며, 올 1~3월 1/4분기 IT 종사 인구는 86,406명 증가에 그쳤다.
한편, 인도 IT 인력에게 다소나마 고무적인 뉴스는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며 기존 인력의 해고율을 낮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비이민 취업자를 향한 차별도 완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IT 인력의 수요가 되살아 날 듯한 모든 징후에도 불구하고, 2002년 데이타에서 "현실은 정 반대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12 개월동안 IT 인력은 493,431명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메니저들은 서베이에 응답했다. 지난 2000년 초 1백6십만 명에 비하면 증가수은 현저히 떨어진 것이다. IT 업체는 53%나 고용 계획을 줄였고, 非 IT 분야는 47%에 달했다.
업계 전반에 이러한 분위가가 감돌면서, 응답자의 67%가 앞으로 1년간, IT 인력의 수는 제자리 걸음이거나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도 IT에 유리한 뉴스로 IT 직종 중 기술 지원 인력이 1,904,842 직을 차지한다고 ITAA는 밝혔다. 이것은 2002년에 비해 8,8% 늘어난 수치이다.
그래도 희망적인 징조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기업에서나, 새로운 IT 솔류션을 적용하는데 중요한 전문인력은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자국민을 고용하자는 목소리가 드높여지고 각 州에서는 해외 아웃소싱을 제지하는 등 자국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노동 조합, 주 정부 및 의회 등은 미국인을 고용할 것을 촉구하며, 비용이 저렴한 국가로 부터 전문 인력 아웃소싱을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뉴스나 조치가 미국에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인도 IT 전문 인력에게는 일침이 되고 있다. IT 회사나 非IT 회사나 IT 인력의 수요는 당분간 하향세를 그을 것이다. 미국에서의 인도 IT 전문인력의 수요는 이미 비관적이며, 일부 회사들은 채용을 늘리기는 커녕 기존 직원을 해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ITAA(Information Technology Association of America)의 노동 인구 서베이에 따르면, 非 IT 업체에도 IT 전문 인력이 고용되어 있지만, IT 분야가 非 IT 분야 종사자보다 불안함을 더 많이 안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초, 미국 경제의 IT 업계 종사자는 1천3십만 명이었으며, 2002년 초에 비하여 4.2%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그러나 지난 2002년 마지막 분기 IT 분야 종사자의 증가치는 1%에도 못 미쳤으며, 올 1~3월 1/4분기 IT 종사 인구는 86,406명 증가에 그쳤다.
한편, 인도 IT 인력에게 다소나마 고무적인 뉴스는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며 기존 인력의 해고율을 낮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비이민 취업자를 향한 차별도 완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IT 인력의 수요가 되살아 날 듯한 모든 징후에도 불구하고, 2002년 데이타에서 "현실은 정 반대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12 개월동안 IT 인력은 493,431명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메니저들은 서베이에 응답했다. 지난 2000년 초 1백6십만 명에 비하면 증가수은 현저히 떨어진 것이다. IT 업체는 53%나 고용 계획을 줄였고, 非 IT 분야는 47%에 달했다.
업계 전반에 이러한 분위가가 감돌면서, 응답자의 67%가 앞으로 1년간, IT 인력의 수는 제자리 걸음이거나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도 IT에 유리한 뉴스로 IT 직종 중 기술 지원 인력이 1,904,842 직을 차지한다고 ITAA는 밝혔다. 이것은 2002년에 비해 8,8% 늘어난 수치이다.
그래도 희망적인 징조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기업에서나, 새로운 IT 솔류션을 적용하는데 중요한 전문인력은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