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31일로 마감된 02-03 회계연도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결과, 기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Hutch를 밀어내고 BSNL(Bharat Sanchar Nigam Ltd.)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인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로 15개 지역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Bharti가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 가입자 3,071,000명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BSNL이 17개 서비스 지역에서 2,256,000명을 확보, Hutchison을 물리치고 2위로 등극했다.
단 7개 지역에서만 서비스 하고 있는 Hutchson은 3위로 216,4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민영 사업자는 아니지만, 뭄바이와 델리 두 메트로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MTNL과 두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BSNL, 두 공영 사업자가 이통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5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Idea가 가입자 점유율 4위를 차지, 1,280,000명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BPL은 4지역에서 1,131,000을 확보, 5위를 차지했다.
이들 상위 5개 사업체가 전 가입자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6위 부터는 그 수효가 현격하게 떨어진다.
6위 사업체는 Spice Communications로 640,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7위는 Escotel로 587,000명, 8위 Reliance Telecom으로 541,000명 이다.
공영 사업자 MTNL이 9위로 두 메트로, 델리와 뭄바이에서 292,000명을 확보, 10위 Aircel이 230,000명으로, 이들이 10위권내 사업자이다.
지난 달 이동통신 인구는 931,000명이 늘었다. 2003년 1월 한달간 213,000명, 2월에 590,000명이 증가한데 비해 3월 증가폭은 매우 늘어났다.
그러나 이동통신 사업자의 성장은 1,2월 두달간 매우 부진했다. 그 이유는 지역제한 이동통신(CDMA)의 대대적인 판촉활동으로 많은 고객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 이전 3개월 월평균 증가수가 675,000명 임을 감안한다면 그 하락폭은 매우 큰 것이다.
또한, 지역적 분포도를 살펴보면,
4대 메트로에 4,439,000명으로 3,38% 상승, Maharashtra, Gujarat, Andhra Pradesh, Karnataka, Tamil Nadu등 A 지역이 4,364,000명으로 10.18%, B 지역 (Kerala, Punjab, Haryana, Uttar Pradesh (West), Uttar Pradesh (East), Rajasthan, Madhya Pradesh, West Bengal)이 10,69% 상승 3,374,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C 지역에는 12.74%, 508,000명의 가입자가 있다.
4대 메트로 중, 뭄바이 가입자 증가 수가 가장 많아 63,180명이 늘었고, 델리는 58,646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은 총 가입자 수에서는 델리가 1,800,000명으로 뭄바이 1,690,000명 보다 많다.
지난해 이동통신 가입자는 01'년 3,577,000명에서 79.78% 상승해 6,430,000명에 달했다.
인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로 15개 지역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Bharti가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 가입자 3,071,000명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BSNL이 17개 서비스 지역에서 2,256,000명을 확보, Hutchison을 물리치고 2위로 등극했다.
단 7개 지역에서만 서비스 하고 있는 Hutchson은 3위로 216,4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민영 사업자는 아니지만, 뭄바이와 델리 두 메트로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MTNL과 두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BSNL, 두 공영 사업자가 이통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5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Idea가 가입자 점유율 4위를 차지, 1,280,000명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BPL은 4지역에서 1,131,000을 확보, 5위를 차지했다.
이들 상위 5개 사업체가 전 가입자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6위 부터는 그 수효가 현격하게 떨어진다.
6위 사업체는 Spice Communications로 640,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7위는 Escotel로 587,000명, 8위 Reliance Telecom으로 541,000명 이다.
공영 사업자 MTNL이 9위로 두 메트로, 델리와 뭄바이에서 292,000명을 확보, 10위 Aircel이 230,000명으로, 이들이 10위권내 사업자이다.
지난 달 이동통신 인구는 931,000명이 늘었다. 2003년 1월 한달간 213,000명, 2월에 590,000명이 증가한데 비해 3월 증가폭은 매우 늘어났다.
그러나 이동통신 사업자의 성장은 1,2월 두달간 매우 부진했다. 그 이유는 지역제한 이동통신(CDMA)의 대대적인 판촉활동으로 많은 고객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 이전 3개월 월평균 증가수가 675,000명 임을 감안한다면 그 하락폭은 매우 큰 것이다.
또한, 지역적 분포도를 살펴보면,
4대 메트로에 4,439,000명으로 3,38% 상승, Maharashtra, Gujarat, Andhra Pradesh, Karnataka, Tamil Nadu등 A 지역이 4,364,000명으로 10.18%, B 지역 (Kerala, Punjab, Haryana, Uttar Pradesh (West), Uttar Pradesh (East), Rajasthan, Madhya Pradesh, West Bengal)이 10,69% 상승 3,374,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C 지역에는 12.74%, 508,000명의 가입자가 있다.
4대 메트로 중, 뭄바이 가입자 증가 수가 가장 많아 63,180명이 늘었고, 델리는 58,646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은 총 가입자 수에서는 델리가 1,800,000명으로 뭄바이 1,690,000명 보다 많다.
지난해 이동통신 가입자는 01'년 3,577,000명에서 79.78% 상승해 6,430,000명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