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두 전자회사가 인도의 가전 시장을 휘어잡고 있다.
한국의 두 재벌 LG, 삼성이 인도 전자 시장의 기라성으로 부상하면서 인도내 시장 장악을 위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회사들은 우수한 가전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명성을 얻어 왔다. 이러한 배경을 발판으로 그들의 조직을 통해 공급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업계 소식통은 전했다.
자회사 SEIIT(Samsung Electronics India Information Ltd)를 SEIL(Samsung Electronics India Ltd)에 합병 결정을 발표한 삼성은 사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 두 자회사의 합병은 운영면에 있어서 효율성의 증대와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검토한 후 취해진 조치라고 삼성 인디아 부대표 Sunil Goel은 말했다.
합병된 두 자회사의 규모는 3백억 루피(약 6억3천달러)였다고 Goel 부대표는 말했다. 하이테크 가전 제품을 인도에 출시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SIEL은 1995년 12월에 그 첫발을 내딛었다. 컬러 TV, '바이오후레쉬' 냉장고, '바이오 쿨' 일반 냉장고, 창문형ㆍ분리형 에어컨, 반자동ㆍ전자동 세탁기, 전자렌지, CD 오디오 등이 삼성 인디아의 주력 상품이었다.
2000년 5월 설립된 SEIIT는 IT 및 텔레콤 분야 인도내 대기업 중 하나로 생산 설비 라인를 갖추고 있다.
SEIIT 제품으로는 PC 모니터, 레이저 프린터, 다기능 제품, MP3 기능이 있는 이동전화기, CDMA용 단말기 등이 있다. 키보드, 스피커, 플로피 디스켓 시장에도 진출하여 주력 상품과 더불어 PC의 70%에 상당하는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한편, LG는 인도 통신사와 LG Electronics India Ltd(LGEIL)의 자회사인 LG Electronics System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하여 FIPB(the Foreign Investment Promotion Board)에 의뢰중이다.
LGEIL은 2003년 매출 4백8십억 루피(약 1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EIL의 상임 총메니저 S.N.Ajmera는 "병합 후, LG Electronics System India은 LGEIL의 한 부서로, 아마도 정보통신(I&C) 부로 개칭될 것이다. 이 부는 디지털 WLL 시스템 사업을 전담하며 현재 PSU에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올 해 이 부서의 실적이 LGEIL의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두 한국 기업이 취한 조치에 "합병은 각 기업에게 운영면에서나 재정적인 수익면에서나 확실한 효율성을 가져온다. 이 외에도 합병은 판매 및 마켓팅 전략에 있어 효율성 증가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NFO MBL India의 Stakeholder Relationship Management 총메니저 Shubhranshu는 평했다.
한국의 두 재벌 LG, 삼성이 인도 전자 시장의 기라성으로 부상하면서 인도내 시장 장악을 위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회사들은 우수한 가전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명성을 얻어 왔다. 이러한 배경을 발판으로 그들의 조직을 통해 공급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업계 소식통은 전했다.
자회사 SEIIT(Samsung Electronics India Information Ltd)를 SEIL(Samsung Electronics India Ltd)에 합병 결정을 발표한 삼성은 사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 두 자회사의 합병은 운영면에 있어서 효율성의 증대와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검토한 후 취해진 조치라고 삼성 인디아 부대표 Sunil Goel은 말했다.
합병된 두 자회사의 규모는 3백억 루피(약 6억3천달러)였다고 Goel 부대표는 말했다. 하이테크 가전 제품을 인도에 출시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SIEL은 1995년 12월에 그 첫발을 내딛었다. 컬러 TV, '바이오후레쉬' 냉장고, '바이오 쿨' 일반 냉장고, 창문형ㆍ분리형 에어컨, 반자동ㆍ전자동 세탁기, 전자렌지, CD 오디오 등이 삼성 인디아의 주력 상품이었다.
2000년 5월 설립된 SEIIT는 IT 및 텔레콤 분야 인도내 대기업 중 하나로 생산 설비 라인를 갖추고 있다.
SEIIT 제품으로는 PC 모니터, 레이저 프린터, 다기능 제품, MP3 기능이 있는 이동전화기, CDMA용 단말기 등이 있다. 키보드, 스피커, 플로피 디스켓 시장에도 진출하여 주력 상품과 더불어 PC의 70%에 상당하는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한편, LG는 인도 통신사와 LG Electronics India Ltd(LGEIL)의 자회사인 LG Electronics System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하여 FIPB(the Foreign Investment Promotion Board)에 의뢰중이다.
LGEIL은 2003년 매출 4백8십억 루피(약 1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EIL의 상임 총메니저 S.N.Ajmera는 "병합 후, LG Electronics System India은 LGEIL의 한 부서로, 아마도 정보통신(I&C) 부로 개칭될 것이다. 이 부는 디지털 WLL 시스템 사업을 전담하며 현재 PSU에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올 해 이 부서의 실적이 LGEIL의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두 한국 기업이 취한 조치에 "합병은 각 기업에게 운영면에서나 재정적인 수익면에서나 확실한 효율성을 가져온다. 이 외에도 합병은 판매 및 마켓팅 전략에 있어 효율성 증가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NFO MBL India의 Stakeholder Relationship Management 총메니저 Shubhranshu는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