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소프트웨어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들어서면서, 예상했던 바였지만, 정보기술 전문인력의 부족에 곧 직면하게 되었고, 덕분에 인도는 앉아서 득을 보게 되었다.
2003년 아태지역 IT 동향과 향후 계획에 관한 가트너의 리서치에 따르면, 고급 전문 인력의 태부족 사태가 있을 것이라 한다.
중국은 저급 전문인력은 대학에서 조달이 가능하지만, 프로젝트 메니저급이나 시스템 기술자들을 배출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대부분은 인도에서의 도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중국은 농업기반 경제 구조에서 산업화되고 있으며, 몇몇 도시와 州는 지식 기반 경제로의 전이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 소프트웨어 수출 시장은 지난 해 83억5천달 달러를 달성해 2001년보다 34.7%의 성장을 보인 반면, 중국은 2001년 8억5천만 달러에서 지난 해 18억8천만 달러로 12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2006년 경에는 270억 달러를 넘어서리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중국의 획기적인 성장률은 중국 단독으로 맺은 결실이 아니라, 인도 전문인력과 IT 서비스사의 도움과 힘이 크다는 것을 익히 인식하고 있는 애널리스트에게 그리 큰 놀라움은 아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중국은 수출 시장 서비스 부문에 2백여 정보 시스템 전문가와 내수 시장에 필요한 2백만, 총 4백만 전문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가트너의 Dion Wiggins 상임 연구원은 "중국이 인도 IT 서비스사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은 수출 시장은 물론 내수 시장에 필요한 첨단 IT 인력이 충분치 않은 실정이고, 이러한 인력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시장의 대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인도에는 3천여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는데, 중국의 절반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인도 아웃소싱 업체들은 수천 명의 대규모 인력 알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이 인도에서 그 인력을 충원할 수 있을지 모르나, 중국의 잠재 수요 전문 인력은 곧 인도 공급분을 훨씬 초과할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4년간 26배 이상의 IT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인도는 2.5배 정도이다."라고 가트너는 예상했다.
"중국의 IT 전문인력 만성 부족 현상은 인도인과 유통업체를 통해서 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트, 필리핀, 유럽 지역에서도 도입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도의 저급 인력은 중국 자체에서 대량 양성이 가능할 수 있지만, 고급 IT 서비스 고급 인력 (프로젝트 메니저, 시스템 기술자)을 배출하여 실무에 임하기까지는 수년이 걸린다.
"인도 IT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 특히 25위내에 올라있는 인도 기업들은 지금이 기회와 도전의 시점이다."라고 Wiggins는 말했다.
TCS, 인포시스,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와 같은 기업들은 이미 중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2003년 아태지역 IT 동향과 향후 계획에 관한 가트너의 리서치에 따르면, 고급 전문 인력의 태부족 사태가 있을 것이라 한다.
중국은 저급 전문인력은 대학에서 조달이 가능하지만, 프로젝트 메니저급이나 시스템 기술자들을 배출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대부분은 인도에서의 도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중국은 농업기반 경제 구조에서 산업화되고 있으며, 몇몇 도시와 州는 지식 기반 경제로의 전이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 소프트웨어 수출 시장은 지난 해 83억5천달 달러를 달성해 2001년보다 34.7%의 성장을 보인 반면, 중국은 2001년 8억5천만 달러에서 지난 해 18억8천만 달러로 12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2006년 경에는 270억 달러를 넘어서리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중국의 획기적인 성장률은 중국 단독으로 맺은 결실이 아니라, 인도 전문인력과 IT 서비스사의 도움과 힘이 크다는 것을 익히 인식하고 있는 애널리스트에게 그리 큰 놀라움은 아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중국은 수출 시장 서비스 부문에 2백여 정보 시스템 전문가와 내수 시장에 필요한 2백만, 총 4백만 전문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가트너의 Dion Wiggins 상임 연구원은 "중국이 인도 IT 서비스사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은 수출 시장은 물론 내수 시장에 필요한 첨단 IT 인력이 충분치 않은 실정이고, 이러한 인력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시장의 대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인도에는 3천여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는데, 중국의 절반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인도 아웃소싱 업체들은 수천 명의 대규모 인력 알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이 인도에서 그 인력을 충원할 수 있을지 모르나, 중국의 잠재 수요 전문 인력은 곧 인도 공급분을 훨씬 초과할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4년간 26배 이상의 IT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인도는 2.5배 정도이다."라고 가트너는 예상했다.
"중국의 IT 전문인력 만성 부족 현상은 인도인과 유통업체를 통해서 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트, 필리핀, 유럽 지역에서도 도입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도의 저급 인력은 중국 자체에서 대량 양성이 가능할 수 있지만, 고급 IT 서비스 고급 인력 (프로젝트 메니저, 시스템 기술자)을 배출하여 실무에 임하기까지는 수년이 걸린다.
"인도 IT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 특히 25위내에 올라있는 인도 기업들은 지금이 기회와 도전의 시점이다."라고 Wiggins는 말했다.
TCS, 인포시스,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와 같은 기업들은 이미 중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