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디지털광고 선도
"온？오프라인 모바일 통합마케팅으로 디지털 광고 혁명을 이끌겠습니다"
인터넷광고 업체인 디노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상균 사장은 올해를 인터넷 광고가 주요 매체에 버금가는 광고수단으로 자리잡는 원년이라고 말한다.
그 증거로 최근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 예산을 대거 상향조정하는 것을 든다. 말하자면 노무현 신드롬을 실감한 기업들이 수뇌부에서부터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인터넷광고업계는 여전히 답보상태에 빠져있다고 그는 지적한다. 시장이 폭발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릴 뿐 적극적인 시장확대 전략이나 수요창출에 대한 고민은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모바일 통합마케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나온 디노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노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아콘텐트닷컴코리아(ACC)와 국내 최초의 온라인 광고대행사 키노피아가 통합, 작년 1월 새롭게 출범한 통합 광고대행사다.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매출목표를 300억원으로 늘려 잡았을 정도로 인터넷 광고업계에서는 드물게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노가 주장하는 온오프라인모바일 통합 마케팅 서비스는, 기업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등 개별 매체에 광고 마케팅을 할 때 일일이 광고대행사를 선정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낭비와 업무 중복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하나의 광고대행사가 모든 매체에 통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기업고객들의 비용대비 효과를 높여주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특히 디노는 차세대 광고매체로 부각되는 모바일의 경우 관련 마케팅 회사가 전무하다는 점을 노리고, 최근 `모바일 전략팀'을 정식으로 발족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디노는 이같은 전략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해에만 50여 곳의 우량 광고주를 유치했다. 연초에 벌써 4곳의 신규광고주를 확보해 매출 목표 중 70억원 정도를 미리 달성했다.
이 사장은 "최근 오프라인 위주로 광고를 집행하던 주요 대기업들이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제는 인터넷 광고도 신문ㆍ잡지ㆍTVㆍ라디오 등 4대 매체와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신했다.
"온？오프라인 모바일 통합마케팅으로 디지털 광고 혁명을 이끌겠습니다"
인터넷광고 업체인 디노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상균 사장은 올해를 인터넷 광고가 주요 매체에 버금가는 광고수단으로 자리잡는 원년이라고 말한다.
그 증거로 최근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 예산을 대거 상향조정하는 것을 든다. 말하자면 노무현 신드롬을 실감한 기업들이 수뇌부에서부터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인터넷광고업계는 여전히 답보상태에 빠져있다고 그는 지적한다. 시장이 폭발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릴 뿐 적극적인 시장확대 전략이나 수요창출에 대한 고민은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모바일 통합마케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나온 디노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노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아콘텐트닷컴코리아(ACC)와 국내 최초의 온라인 광고대행사 키노피아가 통합, 작년 1월 새롭게 출범한 통합 광고대행사다.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매출목표를 300억원으로 늘려 잡았을 정도로 인터넷 광고업계에서는 드물게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노가 주장하는 온오프라인모바일 통합 마케팅 서비스는, 기업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등 개별 매체에 광고 마케팅을 할 때 일일이 광고대행사를 선정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낭비와 업무 중복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하나의 광고대행사가 모든 매체에 통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기업고객들의 비용대비 효과를 높여주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특히 디노는 차세대 광고매체로 부각되는 모바일의 경우 관련 마케팅 회사가 전무하다는 점을 노리고, 최근 `모바일 전략팀'을 정식으로 발족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디노는 이같은 전략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해에만 50여 곳의 우량 광고주를 유치했다. 연초에 벌써 4곳의 신규광고주를 확보해 매출 목표 중 70억원 정도를 미리 달성했다.
이 사장은 "최근 오프라인 위주로 광고를 집행하던 주요 대기업들이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제는 인터넷 광고도 신문ㆍ잡지ㆍTVㆍ라디오 등 4대 매체와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