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열린 경영'
"한층 성숙해진 한국썬을 만든다."
유원식 사장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kr)에 취임한 지 4개월여가 지났다. 유 사장 체제 이후 한국썬의 가장 달라진 모습은 패기와 성숙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몸집'이 더욱 커진 한국IBM과 한국HP를 맞아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한국썬의 상황을 감안하면 유 사장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
유 사장은 한국썬이 그동안 사업중심, 판매위주의 비즈니스를 해왔다면 이제는 사업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축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려 직원간 가치교류를 중요시하는 `청년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CEO로서 자신의 역할이라 믿고 있다.
유 사장은 `열정(passion), 신뢰와 존중(trust and respect), 팀워크(teamwork)'라는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열린 대화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메일에도 일일이 답장을 보내며 회사의 현상황과 전략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이같은 방식을 고객과 파트너에게도 적용해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관계모델(CEM)에 기반해 철저한 어카운트팀제를 적용한 것도 고객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유 사장은 회사를 이끄는 인재에 대한 관심도 각별하다. 목표관리계획을 제시하고 모든 직원이 스스로 목표를 수립해 업무뿐만 아니라 가족ㆍ친구ㆍ건강 등 개인생활과 자기개발에 많은 가치를 두고 목표를 실천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직원이 발전해야 회사가 큰다는 생각에서다.
사내외에서는 유 사장을 `맏형'처럼 신뢰할 수 있는 경영자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은 유 사장에 대해 "직원을 다독일 줄 아는 외유내강형 CEO"라고 입을 모은다. 유 사장 개인적인 성향에 힘입어 한국썬은 기술뿐만 아니라 신뢰도 측면에서도 한층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으로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이 국내 IT업계의 평가다.
"한층 성숙해진 한국썬을 만든다."
유원식 사장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kr)에 취임한 지 4개월여가 지났다. 유 사장 체제 이후 한국썬의 가장 달라진 모습은 패기와 성숙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몸집'이 더욱 커진 한국IBM과 한국HP를 맞아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한국썬의 상황을 감안하면 유 사장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
유 사장은 한국썬이 그동안 사업중심, 판매위주의 비즈니스를 해왔다면 이제는 사업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축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려 직원간 가치교류를 중요시하는 `청년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CEO로서 자신의 역할이라 믿고 있다.
유 사장은 `열정(passion), 신뢰와 존중(trust and respect), 팀워크(teamwork)'라는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열린 대화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메일에도 일일이 답장을 보내며 회사의 현상황과 전략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이같은 방식을 고객과 파트너에게도 적용해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관계모델(CEM)에 기반해 철저한 어카운트팀제를 적용한 것도 고객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유 사장은 회사를 이끄는 인재에 대한 관심도 각별하다. 목표관리계획을 제시하고 모든 직원이 스스로 목표를 수립해 업무뿐만 아니라 가족ㆍ친구ㆍ건강 등 개인생활과 자기개발에 많은 가치를 두고 목표를 실천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직원이 발전해야 회사가 큰다는 생각에서다.
사내외에서는 유 사장을 `맏형'처럼 신뢰할 수 있는 경영자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은 유 사장에 대해 "직원을 다독일 줄 아는 외유내강형 CEO"라고 입을 모은다. 유 사장 개인적인 성향에 힘입어 한국썬은 기술뿐만 아니라 신뢰도 측면에서도 한층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으로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이 국내 IT업계의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