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저가의 소형 컴퓨터 Simputer가 처음 등장하여 빈곤한 제 3세계의 테크놀로지 향상을 기약한지 일년이 좀 넘는다.
그러나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가와 고객들의 각별한 관심이 현실화되지 않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의 기금으로 개발된 Simputer의 출시는 계속 지연되고 있다.
Simple, Inexpensive, Multilingual Computer의 약자의 Simputer는 2001년 4월 처음 선보이면서 제조 허가를 받은 업체들은 11월경에 시판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가격 대를 200달러까지 낮추려면 대량 판매를 해야 한다. 아니면 가격이 보다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대량 주문은 아직 없다."고 Indian Institute of Science의 교수이며, 두 개의 제조 허가업체 중 하나인 Picopeta Simputers의 창립자인 Swami Manohar는 말했다.
또 다른 허가업체 Encore Software 역시 아직 적절한 생산 파트너를 찾지 못한 상태이다.
리눅스 운영체계와 더불어 비독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다수의 공동 사용이 가능한 Simputer는 출시 즉시 유용한 컴퓨팅 기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인도 농부들은 Simputer를 사용하여 인터넷으로 농산품 가격 확인, 세금, 토지대장 관련 일들을 처리하게 될 것이다. 또 사용자 각자가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여 개개인의 데이터를 별도로 저장할 수 있다.
잠재 재정 후원자들이 특정 용도를 위한 Simputer의 다른 모델과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자금투자에 별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Manohar는 말했다.
"제품 개발이 착수되면 대량주문은 자동적으로 뒤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투자가들은 누군가가 먼저 나서기를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투자가들은 Simputer와 같은 신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아무도 농촌 주민이나 서민층을 위한 컴퓨터를 개발한 적이 없다. 또한 관련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도 없다. 아마도 이것들이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주된 이유인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Picopeta Simputers는 차티스가르에 Simputer를 몇 대 설치하여 시범 사용중이라고 Manohar는 말했다.
파리 소재의 South Asian Foundation이 Simputer 프로젝트에 투자를 약속했으나 4달 동안이나 실행이 지연되고 있다.
Simputer는 비용절감을 위해 GNU(Open General License)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GNU로 인해 Simputer의 어플리케이션은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하며, 사용자 스스로 기기를 변형할 수도 없다.
하드웨어 제조업체 연합 MAIT의 대표 S Devarajan은 Simputer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대단한 제품이며 서민층도 구입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소비 전력이 낮고, 인도 언어로 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시장에 출시되면 매우 널리 사용될 것이다."
일단 투자문제만 결정되면 Picopeta는 Simputer 생산을 위해 정부 소유의 Bharat Electronics와 제휴할 것이라고 한다.
Encore의 제품 개발부 부대표 Shashank Garg는 수 주 안에 Simputer가 시장에 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체 사용을 위해 소량의 Simputer만 제조했기에 유통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제조를 위해 다른 회사와 제휴가 필요하다."고 Garg는 말했다.
지난 해 Encore는 11월까지 Simputer 의 시판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예정 출시 일이 여러 차례 지연되어 왔다. Simputer는 인텔의 Strong Arm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메모리 용량은 32 MB이다.
AAA 밧데리를 사용하며, 스피커와 마이크, 전화선 연결 잭, 모뎀, USB, 스마트 카드 커넥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와 이메일 어플리케이션은 스탠다드이다.
Simputer를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로는 e-governance, 문자 인식, 보건지식 제공 등이 있다.
그러나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가와 고객들의 각별한 관심이 현실화되지 않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의 기금으로 개발된 Simputer의 출시는 계속 지연되고 있다.
Simple, Inexpensive, Multilingual Computer의 약자의 Simputer는 2001년 4월 처음 선보이면서 제조 허가를 받은 업체들은 11월경에 시판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가격 대를 200달러까지 낮추려면 대량 판매를 해야 한다. 아니면 가격이 보다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대량 주문은 아직 없다."고 Indian Institute of Science의 교수이며, 두 개의 제조 허가업체 중 하나인 Picopeta Simputers의 창립자인 Swami Manohar는 말했다.
또 다른 허가업체 Encore Software 역시 아직 적절한 생산 파트너를 찾지 못한 상태이다.
리눅스 운영체계와 더불어 비독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다수의 공동 사용이 가능한 Simputer는 출시 즉시 유용한 컴퓨팅 기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인도 농부들은 Simputer를 사용하여 인터넷으로 농산품 가격 확인, 세금, 토지대장 관련 일들을 처리하게 될 것이다. 또 사용자 각자가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여 개개인의 데이터를 별도로 저장할 수 있다.
잠재 재정 후원자들이 특정 용도를 위한 Simputer의 다른 모델과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자금투자에 별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Manohar는 말했다.
"제품 개발이 착수되면 대량주문은 자동적으로 뒤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투자가들은 누군가가 먼저 나서기를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투자가들은 Simputer와 같은 신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아무도 농촌 주민이나 서민층을 위한 컴퓨터를 개발한 적이 없다. 또한 관련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도 없다. 아마도 이것들이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주된 이유인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Picopeta Simputers는 차티스가르에 Simputer를 몇 대 설치하여 시범 사용중이라고 Manohar는 말했다.
파리 소재의 South Asian Foundation이 Simputer 프로젝트에 투자를 약속했으나 4달 동안이나 실행이 지연되고 있다.
Simputer는 비용절감을 위해 GNU(Open General License)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GNU로 인해 Simputer의 어플리케이션은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하며, 사용자 스스로 기기를 변형할 수도 없다.
하드웨어 제조업체 연합 MAIT의 대표 S Devarajan은 Simputer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대단한 제품이며 서민층도 구입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소비 전력이 낮고, 인도 언어로 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시장에 출시되면 매우 널리 사용될 것이다."
일단 투자문제만 결정되면 Picopeta는 Simputer 생산을 위해 정부 소유의 Bharat Electronics와 제휴할 것이라고 한다.
Encore의 제품 개발부 부대표 Shashank Garg는 수 주 안에 Simputer가 시장에 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체 사용을 위해 소량의 Simputer만 제조했기에 유통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제조를 위해 다른 회사와 제휴가 필요하다."고 Garg는 말했다.
지난 해 Encore는 11월까지 Simputer 의 시판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예정 출시 일이 여러 차례 지연되어 왔다. Simputer는 인텔의 Strong Arm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메모리 용량은 32 MB이다.
AAA 밧데리를 사용하며, 스피커와 마이크, 전화선 연결 잭, 모뎀, USB, 스마트 카드 커넥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와 이메일 어플리케이션은 스탠다드이다.
Simputer를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로는 e-governance, 문자 인식, 보건지식 제공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