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분기에는 본부장이 아닌 사업부장이라고 생각하고 영업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뛰겠습니다. 1·4분기에 상당한 수주실적을 확보하고 한해를 시작하겠습니다.”
현대정보기술 SI1사업본부 김중규 상무는 곧 발주될 한국통신 공중무선랜 서비스 구축사업, 한국통신 eKT프로젝트·도서관 사업 등 1·4분기 발주사업 수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특히 공중무선랜 사업은 지난해 국내업체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범사업을 수주한 만큼 올해 본사업도 수주를 자신한다.
김 상무가 맡고 있는 영역은 네트워크통합(NI)·정통부·과기부·한국통신·교육부·행자부 등. 올해 매출목표는 2000억원이다. 김 상무는 또한 사원들의 경쟁력이 회사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사원 1인당 5가지 교육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최근 SI2사업본부를 맡아 산자부·문화부·국방부·SOC 등을 담당하고 는 김광현 상무는 올해 현대정보기술의 공공부문 경쟁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힌다. 올해 사업발주가 이어질 SOC·모바일·국방·보안·전자정부·문화콘텐츠 등이 주 공략시장이다. 특히 국방분야는 육·해·공군 C4I사업 등 여러 사업이 예정돼 있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관련 인원을 대폭 보강하고 전열을 정비했다.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김 상무는 SI도 일종의 ‘단체게임’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역할을 잘 살려 게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힌다. 올해 매출 1000억원, 수주 1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현대정보기술 SI1사업본부 김중규 상무는 곧 발주될 한국통신 공중무선랜 서비스 구축사업, 한국통신 eKT프로젝트·도서관 사업 등 1·4분기 발주사업 수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특히 공중무선랜 사업은 지난해 국내업체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범사업을 수주한 만큼 올해 본사업도 수주를 자신한다.
김 상무가 맡고 있는 영역은 네트워크통합(NI)·정통부·과기부·한국통신·교육부·행자부 등. 올해 매출목표는 2000억원이다. 김 상무는 또한 사원들의 경쟁력이 회사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사원 1인당 5가지 교육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최근 SI2사업본부를 맡아 산자부·문화부·국방부·SOC 등을 담당하고 는 김광현 상무는 올해 현대정보기술의 공공부문 경쟁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힌다. 올해 사업발주가 이어질 SOC·모바일·국방·보안·전자정부·문화콘텐츠 등이 주 공략시장이다. 특히 국방분야는 육·해·공군 C4I사업 등 여러 사업이 예정돼 있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관련 인원을 대폭 보강하고 전열을 정비했다.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김 상무는 SI도 일종의 ‘단체게임’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역할을 잘 살려 게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힌다. 올해 매출 1000억원, 수주 1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