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채널은 TV홈쇼핑채널 추가승인이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이다.
현재 중기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주)중소기업홈쇼핑주식회사가 가장 확실한 한장의 티켓을 놓고 경합 중이다.
전자는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공기업이고 후자는 중소기업들의 연합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전문 홈쇼핑업체 (주)씨앤텔이 합작한 민간회사라는 점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정책적 지원으로 이뤄지는 추가채널인 만큼 비영리기업인 자신들이 채널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인 반면, (주)중소기업홈쇼핑은 TV홈쇼핑 업계가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및 소비자들과 채널사업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사업수행 능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주)중기홈쇼핑은 7만5천 중소기업들의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 소싱능력에다 씨앤텔의 홈쇼핑 노하우를 접목한 스피드 경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중기중앙회는 제품 구성과 생산자물류를, 씨앤텔은 프로그램제작과 소비자 물류를 분담해 사업준비를 하고 있다.
한동수 씨앤텔사장은 중기홈쇼핑주식회사는 제품 생산자인 중소기업들과 소비자들을 다이렉트로 연결해 판로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방송을 통한 양측의 인터렉티브 의사소통을 통해 제품개발력 향상과 소비자주권을 지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앤텔은 서울 목동 CBS방송국의 2,3층을 임차해 꾸민 전용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역삼동에 방송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90만명의 단골회원들을 중심으로 짜연진 고객DB와 경기도 부곡의 자체 물류센터도 언제든지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인프라로 꼽힌다.
그러나 TV홈쇼핑은 씨앤텔이 지금까지 방송광고를 통해 행했던 홈쇼핑과는 개념이 다르다.방송프로그램을 직접 송출하는 데에는 책임이 따르며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정보와 커뮤니티 채널로서도 역할을 해야한다.
이를 위해 씨앤텔과 중기중앙회는 한국방송제작단과 몇몇 인터넷방송사, 외국 홈쇼핑사업자까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조만간 구성할 계획이다.
인력 면에서도 한동수 사장은 합작사의 CEO를 비롯한 프로그램제작파트를 전문방송인력으로 충원할 계획？㎱繭箚？밝혔다.
한편 데이콤위성방송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중기중앙회는 위성방송사업권 참여와 TV홈쇼핑채널사업은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성방송 플랫폼사업자의 위성 홈쇼핑채널 참여 허가여부가 현재뜨거운 논란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널사용사업자(PP)의 송출이 위성과 케이블 모두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케이블TV 홈쇼핑채널 확보는 위성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
수많은 업체들이 홈쇼핑 추가승인채널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현재 중기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주)중소기업홈쇼핑주식회사가 가장 확실한 한장의 티켓을 놓고 경합 중이다.
전자는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공기업이고 후자는 중소기업들의 연합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전문 홈쇼핑업체 (주)씨앤텔이 합작한 민간회사라는 점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정책적 지원으로 이뤄지는 추가채널인 만큼 비영리기업인 자신들이 채널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인 반면, (주)중소기업홈쇼핑은 TV홈쇼핑 업계가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및 소비자들과 채널사업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사업수행 능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주)중기홈쇼핑은 7만5천 중소기업들의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 소싱능력에다 씨앤텔의 홈쇼핑 노하우를 접목한 스피드 경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중기중앙회는 제품 구성과 생산자물류를, 씨앤텔은 프로그램제작과 소비자 물류를 분담해 사업준비를 하고 있다.
한동수 씨앤텔사장은 중기홈쇼핑주식회사는 제품 생산자인 중소기업들과 소비자들을 다이렉트로 연결해 판로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방송을 통한 양측의 인터렉티브 의사소통을 통해 제품개발력 향상과 소비자주권을 지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앤텔은 서울 목동 CBS방송국의 2,3층을 임차해 꾸민 전용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역삼동에 방송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90만명의 단골회원들을 중심으로 짜연진 고객DB와 경기도 부곡의 자체 물류센터도 언제든지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인프라로 꼽힌다.
그러나 TV홈쇼핑은 씨앤텔이 지금까지 방송광고를 통해 행했던 홈쇼핑과는 개념이 다르다.방송프로그램을 직접 송출하는 데에는 책임이 따르며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정보와 커뮤니티 채널로서도 역할을 해야한다.
이를 위해 씨앤텔과 중기중앙회는 한국방송제작단과 몇몇 인터넷방송사, 외국 홈쇼핑사업자까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조만간 구성할 계획이다.
인력 면에서도 한동수 사장은 합작사의 CEO를 비롯한 프로그램제작파트를 전문방송인력으로 충원할 계획？㎱繭箚？밝혔다.
한편 데이콤위성방송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중기중앙회는 위성방송사업권 참여와 TV홈쇼핑채널사업은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성방송 플랫폼사업자의 위성 홈쇼핑채널 참여 허가여부가 현재뜨거운 논란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널사용사업자(PP)의 송출이 위성과 케이블 모두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케이블TV 홈쇼핑채널 확보는 위성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
수많은 업체들이 홈쇼핑 추가승인채널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