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경영인 조지프 갈리(42)가 25일 아마존닷컴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자리를 내던지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해 6월 아마존닷컴 사장에 취임한지 불과 13개월만에 새 모험을 선택한 것이다.
그의 새 직장은 창설 5년의 B2B전자상거래 회사인 버티컬넷. 앞으로 이 회사의 사장 겸 CEO로서 600여 직원을 이끌게 된다.
갈리는 아마존닷컴 사장에 영입되기 전, 19년동안 동력기기 회사인 블랙&데커의 사장으로 경영자 수업을 쌓았다.
아마존 2인자로서 지난해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아마존에서 30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기도 했던 그가 55개의 다양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버티컬넷으로 옮기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의 각별한 자녀 사랑. 갈리는 "아이들과 보다 가까이 있으려고 아마존을 떠났다"고 말했다.
아마존닷컴이 있는 시애틀에서 버티컬넷이 있는 펜실베이나아주 호샘으로 옮기게 돼 필라델피아에 사는 7살, 13살의 두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6월 아마존닷컴 사장에 취임한지 불과 13개월만에 새 모험을 선택한 것이다.
그의 새 직장은 창설 5년의 B2B전자상거래 회사인 버티컬넷. 앞으로 이 회사의 사장 겸 CEO로서 600여 직원을 이끌게 된다.
갈리는 아마존닷컴 사장에 영입되기 전, 19년동안 동력기기 회사인 블랙&데커의 사장으로 경영자 수업을 쌓았다.
아마존 2인자로서 지난해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아마존에서 30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기도 했던 그가 55개의 다양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버티컬넷으로 옮기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의 각별한 자녀 사랑. 갈리는 "아이들과 보다 가까이 있으려고 아마존을 떠났다"고 말했다.
아마존닷컴이 있는 시애틀에서 버티컬넷이 있는 펜실베이나아주 호샘으로 옮기게 돼 필라델피아에 사는 7살, 13살의 두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