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대표주인 새롬기술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롬기술은 지난달 30일부터 연속 5일째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다음은 지난달 30일부터 연이틀 상한가 지속후 1,2일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가 5일에는 다시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새롬기술과 다음의 상승세 지속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새롬기술의 상승요인은 낙폭 폭과대에 대한 저가매수세, 자사주 매입, 모건스탠리 캐피탈 표준지수(MSCI) 편입, 모뎀사업부문의분할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5일의 상한가는 세계적 인터넷폰회사인 넷2폰의 인터넷전화기술사업 성장성이 재부각된데 힘입은 것이다.
굿모닝증권 조영훈과장은 "연간 20억정도의 적자를 기록하던 모뎀사업부문(IAD)분할과 자사주 3만8000주 매입(5월22일부터 3개월간)은 단기 호재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조과장은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는 회원이 늘수록 접속료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일정 수의 회원을 확보후 유료서비스로 전환하는 7월경까지는 여전히 확실한 수익모델이 될 수 없어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새롬기술의 주가는 당분간 MSCI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의 관심으로 나스닥의 주가 향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변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신경제연구소 강록희선임연구원은 "새롬기술의 IAD분할은 부채를 떨어내는 구조조정의 차원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 주가상승은 기술적 반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최근 상승세를 타다 하락세 반전, 하루만에 다시 상한가에 오른 다음의 상승 포인트는 메크로폴리스와의 전자우편 마케팅에 필요한 프로그램서비스 제휴,낙폭과대에 대한 반발매수와 외국인의 매수추천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25일 외국인들의 다음 매수추천이 이어졌다.
골드만 삭스는 한국의 인터넷시장이 2004년 206억달러(약 22조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을 투자 1순위로 권고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같은 날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포털기업 중 4~5개만이 생존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 라이코스코리아, 야후코리아를 그 대상에 포함시켰다.또한 이달 1일부터 적용된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표준지수(MSCI) 편입과 다음의 광고단가 상승도 주가 오름세의 한 몫을 담당했다.
하지만 강록희선임연구원은 "다음은 무선 인터넷의 통합메시징서비스(UMS)를 통해 통신사업자와 통신서비스를 나눠 가지는 수익모델 창출 등을 여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강세가 장기적인 주가상승으로 연결되기는 힘들 것 "이라고 분석했다.
새롬기술은 지난달 30일부터 연속 5일째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다음은 지난달 30일부터 연이틀 상한가 지속후 1,2일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가 5일에는 다시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새롬기술과 다음의 상승세 지속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새롬기술의 상승요인은 낙폭 폭과대에 대한 저가매수세, 자사주 매입, 모건스탠리 캐피탈 표준지수(MSCI) 편입, 모뎀사업부문의분할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5일의 상한가는 세계적 인터넷폰회사인 넷2폰의 인터넷전화기술사업 성장성이 재부각된데 힘입은 것이다.
굿모닝증권 조영훈과장은 "연간 20억정도의 적자를 기록하던 모뎀사업부문(IAD)분할과 자사주 3만8000주 매입(5월22일부터 3개월간)은 단기 호재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조과장은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는 회원이 늘수록 접속료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일정 수의 회원을 확보후 유료서비스로 전환하는 7월경까지는 여전히 확실한 수익모델이 될 수 없어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새롬기술의 주가는 당분간 MSCI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의 관심으로 나스닥의 주가 향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변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신경제연구소 강록희선임연구원은 "새롬기술의 IAD분할은 부채를 떨어내는 구조조정의 차원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 주가상승은 기술적 반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최근 상승세를 타다 하락세 반전, 하루만에 다시 상한가에 오른 다음의 상승 포인트는 메크로폴리스와의 전자우편 마케팅에 필요한 프로그램서비스 제휴,낙폭과대에 대한 반발매수와 외국인의 매수추천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25일 외국인들의 다음 매수추천이 이어졌다.
골드만 삭스는 한국의 인터넷시장이 2004년 206억달러(약 22조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을 투자 1순위로 권고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같은 날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포털기업 중 4~5개만이 생존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 라이코스코리아, 야후코리아를 그 대상에 포함시켰다.또한 이달 1일부터 적용된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표준지수(MSCI) 편입과 다음의 광고단가 상승도 주가 오름세의 한 몫을 담당했다.
하지만 강록희선임연구원은 "다음은 무선 인터넷의 통합메시징서비스(UMS)를 통해 통신사업자와 통신서비스를 나눠 가지는 수익모델 창출 등을 여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강세가 장기적인 주가상승으로 연결되기는 힘들 것 "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