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일 서비스업체인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웹메일 호스팅을 제공하는 '엠나라(www.mnara.net)'를 오픈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기업은 전자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메일 서버를 구축하거나 메일 서버를 유료로 임대해 왔는데, 최근 개설된 엠나라를 이용하면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엠나라는 관리자 기능을 강화해 기업이 직접 자사의 메일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이식 사장은 "기존 메일 호스팅 업체들이 주로 B2C 시장에 주력한 데 비해, 엠나라는 B2B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라고 설명하고, "회원이 일정 수 이상 되면 본격적인 ASP, ERP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기업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이를 통해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엠나라는 무료 메일 호스팅을 제공하면서 사이트 하단에 광고를 게재하는 배너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엠나라는 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또 엠나라를 이용하는 파트너 업체의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자체 커뮤니티를 형성시킴으로써 앞으로 회원사간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나라비전은 웹메일 서비스인 깨비메일을 운영하는 업체로 150여 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기업은 전자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메일 서버를 구축하거나 메일 서버를 유료로 임대해 왔는데, 최근 개설된 엠나라를 이용하면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엠나라는 관리자 기능을 강화해 기업이 직접 자사의 메일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이식 사장은 "기존 메일 호스팅 업체들이 주로 B2C 시장에 주력한 데 비해, 엠나라는 B2B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라고 설명하고, "회원이 일정 수 이상 되면 본격적인 ASP, ERP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기업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이를 통해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엠나라는 무료 메일 호스팅을 제공하면서 사이트 하단에 광고를 게재하는 배너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엠나라는 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또 엠나라를 이용하는 파트너 업체의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자체 커뮤니티를 형성시킴으로써 앞으로 회원사간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나라비전은 웹메일 서비스인 깨비메일을 운영하는 업체로 150여 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