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그래픽 컨트롤러 보드로 아시아 시장의 강자가 되겠습니다.
지난 96년 설립된 주문형반도체(ASIC) 개발업체인 아시아디자인(www.adc.co.kr 대표 권기홍)은 올해 '비자'시리즈로 일본, 대만, 중국 지역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판중인 '비자99' 보드는 게임기나 노래방 기기 등에 사용되는 그래픽 컨트롤러로 올해안에 국내 관련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권 사장은 확신하고 있다.
"아직 국내는 물론이고 게임기, 가라오케 등의 본산지인 일본에서도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전용 그래픽 콘트롤러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는 올 연말 이후에는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사장은 이미 대만의 수입업체와 월 1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성사됐으며 이번 달에는 일본의 가라오케 전문 유통회사와 수출 교섭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과 중국 등지를 방문해 기술 라이선스 계약업체도 물색할 계획이며, 6월에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한 그래픽 콘트롤러인 '비자2000'의 시제품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인 32비트 EISC(Extendible Instruction Set Computer)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EISC는 축약명령어구조(RISC)계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비해 하드웨어 구조가 간단한데다가 우리가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기능의 추가나 수정이 용이합니다.
아시아디자인은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주문형반도체 업체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비자 보드와 EISC 프로세서는 세계시장을 상대로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들입니다.
몇 년안에 우리 제품이 미국, 일본 등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아시아디자인의 제품이 아시아 지역은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을 기대해본다.
지난 96년 설립된 주문형반도체(ASIC) 개발업체인 아시아디자인(www.adc.co.kr 대표 권기홍)은 올해 '비자'시리즈로 일본, 대만, 중국 지역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판중인 '비자99' 보드는 게임기나 노래방 기기 등에 사용되는 그래픽 컨트롤러로 올해안에 국내 관련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권 사장은 확신하고 있다.
"아직 국내는 물론이고 게임기, 가라오케 등의 본산지인 일본에서도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전용 그래픽 콘트롤러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는 올 연말 이후에는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사장은 이미 대만의 수입업체와 월 1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성사됐으며 이번 달에는 일본의 가라오케 전문 유통회사와 수출 교섭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과 중국 등지를 방문해 기술 라이선스 계약업체도 물색할 계획이며, 6월에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한 그래픽 콘트롤러인 '비자2000'의 시제품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인 32비트 EISC(Extendible Instruction Set Computer)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EISC는 축약명령어구조(RISC)계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비해 하드웨어 구조가 간단한데다가 우리가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기능의 추가나 수정이 용이합니다.
아시아디자인은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주문형반도체 업체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비자 보드와 EISC 프로세서는 세계시장을 상대로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들입니다.
몇 년안에 우리 제품이 미국, 일본 등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아시아디자인의 제품이 아시아 지역은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