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www.sec.co.kr 대표 윤종용)는 기업간 인터넷 전자상거래(B2B)분야에 XML(확장성표시언어) 솔루션을 이용한 물류 운임정산 자동화시스템을 개통했다.
이 회사는 1차로 시범업체인 한진해운·고려종합국제운송·세방기업·대승항운에 이 시스템을 개통한 데 이어 앞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XML방식의 운임정산 자동화시스템은 삼성전자가 해외로 제품을 수출할 때 발생하는 물류비용의 계산, 청구,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인터넷을 이용해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100여개의 물류업체들이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를 작성, 삼성전자에 제출하면 과거 수작업으로 제출 서류를 검토해 운임을 지급하던 과정이 완전 자동화돼 현행 5∼6종에 달하는 종이서류가 2종으로 간소화된다.
또 운임지급을 위한 업무처리 기간도 20일에서 4일로 줄어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1차로 시범업체인 한진해운·고려종합국제운송·세방기업·대승항운에 이 시스템을 개통한 데 이어 앞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XML방식의 운임정산 자동화시스템은 삼성전자가 해외로 제품을 수출할 때 발생하는 물류비용의 계산, 청구,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인터넷을 이용해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100여개의 물류업체들이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를 작성, 삼성전자에 제출하면 과거 수작업으로 제출 서류를 검토해 운임을 지급하던 과정이 완전 자동화돼 현행 5∼6종에 달하는 종이서류가 2종으로 간소화된다.
또 운임지급을 위한 업무처리 기간도 20일에서 4일로 줄어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