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 MP3 인터넷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저작권 등 복잡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미래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아리조나주 시장조사 회사 포워드 컨셉츠(www.forwardconcepts.com) 는 1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MP3 플레이어 시장의 현재 상태를 혼란(chaos)이라고 규정했다.
포워트 컨셉츠는 "이 시장은 잠재성이 크기는 하지만 새로운 음악 압축 포맷의 등장, 보안 문제 등 복잡한 문제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한 분석가는 "MP3 플레이어 판매량이 지난해 100만대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판매량 75만대에 불과했다"면서 "이는 메모리 카드 공급 부족, 보안을 비롯한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MP3 플레이어 시장이 혼란 상태인 한편 성장 잠재성이 큰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올해 MP3 인터넷 오디오 플레이어 판매량이 400만대로 늘어나고 2002년에는 3,000만대에 이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아리조나주 시장조사 회사 포워드 컨셉츠(www.forwardconcepts.com) 는 1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MP3 플레이어 시장의 현재 상태를 혼란(chaos)이라고 규정했다.
포워트 컨셉츠는 "이 시장은 잠재성이 크기는 하지만 새로운 음악 압축 포맷의 등장, 보안 문제 등 복잡한 문제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한 분석가는 "MP3 플레이어 판매량이 지난해 100만대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판매량 75만대에 불과했다"면서 "이는 메모리 카드 공급 부족, 보안을 비롯한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MP3 플레이어 시장이 혼란 상태인 한편 성장 잠재성이 큰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올해 MP3 인터넷 오디오 플레이어 판매량이 400만대로 늘어나고 2002년에는 3,000만대에 이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